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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4

10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9)

10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9) 복숭아 자두는 말이 없으나 그 아래는 절로 길을 이룬다. 桃李不言, 下自成蹊. (史記, 李將軍列傳) 도리불언, 하자성혜. (사기, 이장군열전) 복숭아나 자두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향기와 아름다움에 끌리어 사람들이 모이므로 자연히 길이 된다함이다. 훌륭한 인물의 존재는 선전하지 않아도 절로 많은 사람이 그를 사모하여 모여 길을 이룬다는 말이다. 사마천(司馬遷)이 한나라 문제 때의 장군 이광(李廣)의 인격을 칭찬하여 끌어온 당시의 속담이다.

오늘의 명언 2022.10.06

6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2)

6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62) 가을되어 우수수 낙엽 질 때, 나 홀로 꽃 피우는 것을 그대는 모르는가! 風霜搖落時, 獨秀君知不. (王維, 春桂問答) 풍상요락시, 독수군지부. (왕유, 춘계문답) 복숭아나 자두가 꽃피우고 열매 맺을 때에 봄 계수나무여 너는 어찌 꽃을 피우지 않는가? 그런데 너는 바람서리를 맞으며 우수수 낙엽 질 때에도 나혼자서 푸른 잎을 달고서 빼어난 모습을 아는가 모르는가. 나는 소인처럼 시류에 따르지 않고 절의를 지키고자 함이노라. * 왕유(王維) (701-761) 당나라 성당기의 시인이다. 자는 마힐(摩詰), 태원(太原)(산서성/山西省) 사람이다. 시선이라고 일컬어지는 이백(李白)과 시성이라고 일컬어지는 두보(杜甫)와 함께 성당 삼대시인으로 헤아려진다. 왕유는 경건한 불교..

오늘의 명언 2022.06.11

1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

1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 나에게 복숭아를 선물 한다면 이에 대하여 자두로 보답한다. 投我以桃, 報之以李. (詩經, 衛風, 木瓜) 투아이도, 보지이리. (시경, 위풍, 모과) 복숭아를 선물로 받았다면 이쪽에서는 자두를 가지고 보답해야 한다. 아무리 보잘것없는 은혜라도 받았다면 그에 대하여 보답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JHUJnXvR4

오늘의 명언 2022.01.27

10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복숭아 자두는 말이 없으나 그 아래는 절로 길을 이룬다. 桃李不言, 下自成蹊. (史記, 李將軍列傳) 도리불언, 하자성혜. (사기, 이장군열전) 복숭아나 자두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향기와 아름다움에 끌리어 사람들이 모이므로 자연히 길이 된다함이다. 훌륭한 인물의 존재는 선전하지 않아도 절로 많은 사람이 그를 사모하여 모여 길을 이룬다는 말이다. 사마천(司馬遷)이 한나라 문제 때의 장군 이광(李廣)의 인격을 칭찬하여 끌어온 당시의 속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SuJi_YX64

오늘의 명언 2021.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