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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7

5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7)

5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7) 두려워하여 조심하기를 깊은 연못에 임하듯 하고, 엷은 얼음판 밟고 가듯 한다. 사람은 누구나 연못가에 서면 빠질까 두려워하여 조심하고, 엷은 얼음판을 걸을 때는 얼음이 깨질까 조심조심 밟게 된다. 이렇듯 무슨 일을 하거나 조심해야 한다.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詩經, 小雅 小旻) 전전긍긍, 여임심연, 여리박빙.(시경, 소아 소민)

오늘의 명언 2023.05.27

187.두 마리의 개구리

187.두 마리의 개구리 작은 물웅덩이에 두 마리의 개구리가 살고 있었다. 한 마리는 널리 세상을 알고 있었으므로 멀리 있는 깊은 연못으로 이사를 했다. 또 한 마리는 도랑에 남은 물웅덩이를 떠나려 하지 않았다. 거기는 마차가 다니는 큰 길이 가로 질러 있었다. 연못의 개구리는 친구의 몸을 생각해서 자기가 사는 곳은 이런 물웅덩이보다 훨씬 안전하고 게다가 먹이도 풍부하니까 함께 살자 하고 열심히 권했다. 그러나 물웅덩이의 개구리는 익숙한 이곳을 떠나는 것은 참을 수가 없다고 하여 고개를 세로로 흔들지 않았다. 수일 후 큰 마차가 물웅덩이를 지나다가 개구리는 수레바퀴에 깔려 죽고 말았다. -완고한 자는 그 완고함 때문에 험한 일을 당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xol_..

139.두 마리의 개구리

139.두 마리의 개구리 두 마리의 개구리가 연못에 살고 있었는데 햇볕으로 연못의 물이 말라버렸다. 그들은 연못을 뒤로 하고 신천지를 찾아서 나갔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깊은 우물을 만났다. 보니 우물은 물이 가득 차 있었다. 거기서 한 개구리가 이렇게 말하였다. “이 우물을 우리들의 집으로 삼자. 여기라면 먹이도 있고 몸을 숨길 수 있다.” 그러자 다른 한 개구리가 이렇게 충고했다. “그러나 이렇게 깊어서는 물이 없어지면 다시 나올 수 없지 않겠는가.” -결과를 생각해서 일에 대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40onDzAa3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