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소년들과 개구리들
남자 아이들이 연못 근처에서 놀고 있었는데, 연못에 개구리가 보이면 돌을 던져서 몇 마리가 죽었다.
그러자 한 마리의 개구리가 물속에서 얼굴을 내밀고 소리쳤다.
“얘들아! 멈추어라. 너희들이 장난으로 하는 일은 우리들의 목숨과 관계되는 일이다.”
-남의 사정도 알아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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