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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7

12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분함을 발하여 먹기를 잊고. 즐거움으로써 걱정을 잊는다. 發憤忘食, 樂以忘憂. (論語, 述而) 발분망식, 낙이망우. (논어, 술이) 분함을 일으켜서 일에 임하면 식사를 잊고 열중한다. 도를 즐김으로써 괴롭거나 쓰라림 같은 걱정을 잊어버린다. (초나라 섭공이 자로에게 “공자는 어떤 사람이냐?” 하고 물었으나 대답하지 못하였다. 이렇게 말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공자가 말하는 자화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VM8SZ66nnBE

오늘의 명언 2021.12.01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 지금시대 스마트 효도법

(2) 변덕이 아닙니다. 미각입니다. 에헴! 한마디 요즘 사람들 매일 여기저기서 맛난 것 먹고, 집으로 맛집 음식 야식으로 주문해서 배달시켜서 먹고 그럽디다. 매일 똑같은 것만 먹지 않습니다. 수많은 다양한 요리 메뉴에서 고르고 고르면서 매일 색다른 요리를 맛보기 위해 태어난 사람들마냥 미식가들을 자처합니다. 부모님들도 매일 똑같은 것만 드시고 싶지 않습니다. 저번에 해 준 음식이 맛나다!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그것만 고집해서 먹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 맛나다고 하신 음식을 다음에도 또 또 또 권하지 맙시다. 새로운 것도 권해드립니다.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길 다하여라 지나간 뒤면 애닯아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못할 일은 이뿐인가 하노라 - 송강 정철

➂ 한 입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빵 ‘렘바스’

2020 ‘내가 쓰고 싶은 특집’ ‘반지의 제왕’을 소환하다 ➂ 물과 에너지와 식량 한 입만 먹어도 충분히 배부른 빵 ‘렘바스’에 대해서 요정들이 또 한건 힛트친다. 요정들이 반지원정대에게 나누어 준 비상식량 말이다. 간식은 간식이지요. 요정들이 대꾸했다. 하지만 우리는 길참이라..

214.사자와 황소

214.사자와 황소 사자는 황소를 잡아먹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덤벼들어서 눕히기에는 황소는 너무 크다. 그래서 사자는 꾀를 써서 “여보시오, 황소군 실은 맛 좋은 양을 손에 넣었는데, 우리 집에 와서 맛을 보지 않겠는가? 자네가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을게.” 사자는 황소가 식사를 하는 틈을 보아서 덤벼들어 반찬으로 하려고 생각했다. 황소는 사자의 집에 왔다. 그러나 거대한 꼬치나 큰 가마솥은 있는데 양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 것을 알았다. 그래서 황소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등을 돌렸다. 그러자 사자는 자기에게 무엇인가 잘못된 일은 없는데 어찌하여 한 마디 인사말도 없이 가버리는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황소가 답하였다 “이유는 충분할 정도로 있다. 양은 보이지 않는데 요리 준비는 다 ..

155.토끼와 사냥개

155.토끼와 사냥개 어떤 사냥개가 토끼를 둥지에서 몰아내었다. 그리고 오래 동안 쫓았으나 결국 쫓는 것을 체념하고 그만두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염소들이 개를 비웃어 말하였다. “너보다 토끼가 빠르다니--.” 그러자 개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달리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있는 거야.” -목숨을 걸고 대항하면 당할 자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lG-rghdrg

137.원숭이와 어부

137.원숭이와 어부 원숭이가 높은 나무위에 앉아서 어부들이 강에 그물을 던지고 있는 것을 관찰하고 있었다. 잠시 있더니 어부들은 식사를 하기 위하여 둔치에 그물을 둔 채로 가버렸다. 원숭이는 나무 꼭대기에서 내려가서 어부들 흉내를 내려고 그물을 잡고 강물 속으로 던졌다. 그러나 그물이 몸에 감기어서 원숭이는 익사했다. 원숭이는 죽음에 이르러 말하였다. “이렇게 당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물을 다루어본 일도 없는 놈이 고기를 잡으려고 하다니, 어떤 생각이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Iw7-pRzqx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