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8) 몸과 마음을 다하여 죽을 때까지 힘쓴다. 鞠躬盡力, 死而後已. (三國志, 諸葛亮傳) 국궁진력, 사이후이. (삼국지, 제갈량전) 국궁진력(鞠躬盡力)이란 마음과 몸을 다하여 나라 일에 이바지 하겠다는 뜻이고, 사이후이(死而後已)란 살아 있는 한 끝까지 힘쓸 뿐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죽을 때까지 힘쓰겠다는 말이다. 촉나라 유비가 죽은 후 그 유언에 따라 전권을 잡고 한(漢) 왕조의 정통을 회복하기 위하여 숙적인 위(魏)나라에 도전하면서 제갈량 자신의 의지를 표명한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xdHUw50X3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