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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2

준텐도(順天堂) 대학에서 노화세포 제거 백신 개발에 성공

준텐도(順天堂) 대학에서 노화세포 제거 백신 개발에 성공 -알츠하이머병 치료에 기대- 2021년 12월 10일 준텐도(順天堂)대학은 노화세포를 제거하는 백신의 개발에 성공하고 있다. 이 백신은 알츠하이머병 등의 나이를 더해가는 것과 관련되는 질환의 치료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노화제거 세포 백신이란 어떤 것인지 이번은 그런 이야기에 대하여 말하고자 한다. 준텐도(順天堂)대학이 개발한 노화세포제거 백신이란? 준텐도(順天堂)대학이 발표한 노화세포제거 백신의 개발이다. 이 노화세포제거 백신에 의하여 나이를 더해가는 것과 관련되는 질환의 치료에 큰 기대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 이 노화세포 제거백신이란 어떤 것인가. 먼저 노화세포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프레스 리스(press ..

과학/과학 2022.08.12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3)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3) 3, 끝이 없는 싸움 인류와 감염증은 끝이 없는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왜냐하면 세균, 바이러스는 변이하여 모양을 바꾸어서 습격해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익숙해진 인플루엔자이지만 정기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그 해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 타입이 다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도 변이속도가 빠르고 수개월로 기존의 약이 듣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감염증을 천연두처럼 근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야생동물은 여러 가지 바이러스를 체내에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변이하여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사스나 에볼라 출혈열은 박쥐유래라고 한다. 사람이 박쥐를 먹고서 감염한다. 거기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

과학/과학 2021.09.29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2, 인류는 대항책을 가져왔다. 인류도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상하수도의 정비는 큰 예이다. 상수도의 정비는 물을 매개로 하여 감염하는 병을 예방하였다.(기생충, 코레라. 적리, 티브스 등 소화기 계통의 감염) 상하수도가 정비되기 전에는 배설물을 강으로 흘려서 그 물이 다시 음료수로 쓰인 때문에 배설물을 통하여 감염이 퍼졌다. 음료수와 하수를 나눔으로써 감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누를 수 있었던 것에 더해서 1800년대에는 물을 정화할 수 있게 되어 선진국에서는 안전하고 청결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또 인류는 의학, 역학을 발달시켜 약이나 백신을 발명하여왔다.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당연한 것처럼 느끼겠지만 200년 전에는 병에 걸려도 항생물질..

과학/과학 2021.09.28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4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4 4, 신종 코로나 후의 세계 신종 코로나는 감염증이 무서움을 인류에게 다시 알려주었다. 현재 모더나(Moderna), 바이온테크(BioNTech), 존슨 앤드 존슨(J&J)을 비롯하여 백신 개발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또 치료약도 기리아도의 렘데시비르가 입원기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나타낸데 더해서 많은 치료시험이 행해지고 있다. 가령 모두가 잘 성공했다고 하자. 모두가 잘 된다는 것은 아래와 같이 백신과 치료약이 발견, 생산, 분배되는 것을 의미한다. ㅇ 백신의 안전성, 유효성을 나타낸다. ㅇ 백신이 충분 량 생산된다. ㅇ 안전하고 유효성이 높은 치료약이 발견된다. ㅇ 치료약이 충분 량 생산된다. ㅇ 치료약이 모든 사람에게 건네진다. 이 조건이 충족되어..

과학/과학 2021.07.30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3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3 3, 끝이 없는 싸움 인류와 감염증은 끝이 없는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왜냐하면 세균, 바이러스는 변이하여 모양을 바꾸어서 습격해오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익숙해진 인플루엔자이지만 정기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것은 그 해에 따라 유행하는 바이러스 타입이 다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세균보다도 변이속도가 빠르고 수개월로 기존의 약이 듣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모든 감염증을 천연두처럼 근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 야생동물은 여러 가지 바이러스를 체내에 가지고 있어서 그것이 변이하여 사람에게 감염시키는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사스나 에볼라 출혈열은 박쥐유래라고 한다. 사람이 박쥐를 먹고서 감염한다. 거기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감염시켜 ..

과학/과학 2021.07.29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코로나 후의 세계를 감염증의 역사에서 생각한다. 2 2, 인류는 대항책을 가져왔다. 인류도 손 놓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상하수도의 정비는 큰 예이다. 상수도의 정비는 물을 매개로 하여 감염하는 병을 예방하였다.(기생충, 코레라. 적리, 티브스 등 소화기 계통의 감염) 상하수도가 정비되기 전에는 배설물을 강으로 흘려서 그 물이 다시 음료수로 쓰인 때문에 배설물을 통하여 감염이 퍼졌다. 음료수와 하수를 나눔으로써 감염증이 퍼지는 것을 억누를 수 있었던 것에 더해서 1800년대에는 물을 정화할 수 있게 되어 선진국에서는 안전하고 청결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또 인류는 의학, 역학을 발달시켜 약이나 백신을 발명하여왔다.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당연한 것처럼 느끼겠지만 200년 전에는 병에 걸려도 항생물질도 ..

과학/과학 2021.07.28

젊은이는 괜찮다가 아니다.

'젊은이는 괜찮다'가 아니다. -백악관의 코로나 대책 어드바이저가 "아들이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 생존자의 10%가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전문가는 이것이야말로 젊은 세대가 백신을 접종해야할 이유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백악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대책본부의 아드바이서 안디 슬라비트(Andy Slavitt)씨는 5월 18일(현지시간) 자신의 아들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하여 반년 후인 지금도 긴 후유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 슬라비트씨는 말한다. 슬라비트씨는 말하기를 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했을 때는 인데 반년 후인 지금도 후유증으로 괴로워하고 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

과학/과학 2021.05.30

신종 코로나 백신의 4개의 의문과 회답

신종 코로나 백신의 4개의 의문과 회답 1, 백신의 유효성은 어느 정도인가? 세계에서 가장 백신 접종이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은 이스라엘이다. 2월 19일 단계에서 국민의 4할(인구 약900만)을 넘는 400만 명 이상이 1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고 보도하고 있다. 2월 14일 이스라엘 의료기관 클랄리트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과 미접종한 사람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 수를 비교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백센 접종한 그룹(약60만명)에 비해서 증상이 나타난 자가 94% 약 다시 중증예도 92%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약 4만 명이 참가한 화이자의 임시시험에서는 백신을 접종한 그룹에 증상이 나타난 자가 약 95% 감소했다고 하는 결과가 보고되고 있다. 클랄리트(Clalit..

과학/과학 2021.05.26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드문 혈전증,

코로나 백신 접종 후의 드문 혈전증, -, 진행하는 연구- 미국 존슨 앤드 존슨 제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일시적으로 접종이 정지되었다. 미국 연방보건당국이 드믄 혈전증의 원인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존슨 앤드 존슨사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사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하여 접종 후 드물게 심각한 혈전이 생기는 사례가 보고되어 연구자들이 원인과 대처법 해명을 진행하고 있다. 뇌정맥동혈전증(脳静脈洞血栓症)(CVST)이라 불리는 이 질환은 뇌에서 혈액이 나오는 정맥동이라 불리는 부위에 혈전이 생겨서 증상이 나타나고 뇌졸중이나 다른 뇌 장해를 이끌어 낸다. 미국연방보건당국은 4월 13일 국내의 6명의 여성에게서 접종 후 2주간 이내에 뇌에 혈전에 생겼다는 보고를 받아 존슨 앤드 존슨 제 1회 접종..

과학/과학 2021.04.19

백신 부작용, 고령일수록 빈도가 낮은 경향.

백신 부작용, 고령일수록 빈도가 낮은 경향. 미국 화이자사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후생노동성(일본)의 전문가에 의한 부회는 9일 무거운 알레르기반응인 가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 79명이었다고 보고하였다. 고령자일수록 부작용의 빈도가 낮다는 것도 보고되었다. 의료종사자의 선행 접종은 4일까지 연 1019만 6698명이 받았다. 그 중 의료기관으로부터 보고가 있었던 아나필락시로 의심되는 사례는 350명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따른 79명(100만 회당 72명)이었다. 내역은 여성 71명, 남성 8명이다. 어느 것이나 중대한 증상은 없었다고 한다. 전회 3월 21일까지의 보고에서는 계 47명(100만 회당 81명)이었다. 사망은 전회 3월 24일까지 2명에서 4월 7일까지는 4명이 증가하여 계 ..

과학/과학 202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