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라이트 형제 이야기(5/6)

14, 라이트 형제 이야기(5/6)

=비행기를 발명하여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시켰다.=

 

 

6,  성공에 대한 반발

 

라이트형제는 실험에 성공했는데 세상에서는 이것을 신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반발하였다.

사이엔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 미국 과학잡지）, 뉴욕 해랄드(The New York Herald), 미국육군, 존스홉킨스대학 수학과 천문학 교수인 사이먼 뉴컴（Simon Newcomb、1835-1909, 미국 천문학자, 응용수학자), 기타 미국의 과학자는 신문 등에서 라이트형제의 시도에 <기계가 나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뜻의 기사나 코멘트를 발표했다.

 

실제로 라이트형제의 신조는 이런 상황을 불러왔다.

라이트형제는 세상의 예의나 친구들의 동기를 신용하고 있지 않았다. 비행기의 공개 비행을 행하면 그 기회를 타서 라이벌은 자신들의 기술을 훔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비행기의 판매계약이 완료할 때까지는 비록 구입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라도 비행기를 눈 앞에 두거나 비행기를 보는 것마저도 허용하지 않았다. 다시 거래가 끝날 때까지는 어떤 종류의 사진, 도면, 기술적 해설도 이해 관계자에게 제공하지 않았다.

라이트형제는 자신들의 정직한 말을 믿지 않는 것은 자신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생각했다. 곧 말만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거꾸로 후년 헤리콥터의 실용성이 의론하게 되었을 시기 오빌은 1936년의 서간 중에 <헤리콥타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헤리콥타의 개발에는 자금이 너무 많이 드는데다 상용성도 닿지 않으므로 아무도 덤비지 않을 것이다.>고 적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