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강호에 노는 고기
강호에 노는 고기 즐긴다 부러마라.
어부 돌아간 후 였노니 백로로다.
종일을 뜨락 잠기락 한가한 때 없더라.
* 였노니=노리는 것이
* 작자-이정보(李鼎輔)(1693-1766, 숙종,영조조)
홍문관부수찬, 대제학, 예조판서 역임, 한시의 대가이며 시호는 문간(文簡).
* 출전-주해(注解)
* 주제-강호의 백로의 사냥을 즐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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