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324)
내와 못은 더러운 것을 받아들이고,
산이나 숲은 독충을 끌어안는다.
내나 연못은 아무리 더러운 것일지라도 받아들이고,
산이나 숲은 맹수나 독사나 독충이라도 숨도록 허용한다.
도량이 큰 인물은 호악을 가리지 않고 수용하는 너그러움이 있어야 한다.
川澤納汚, 山藪臧疾.(左傳, 宣公 15年)
천택납오, 산수장질.(좌전, 선공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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