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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11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320)

간천(澗泉) naganchun 2023. 11. 16. 02:54

11월 16일, 오늘 명심할 명언. (320)

 

 

시를 배우지 못하면 남과 더불어 말할 수가 없다.

 

여기서 시란 시경을 말한다.

시경은 처세상의 좋은 말이 많이 실려 있어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고전이다.

시를 배우지 않으면 말의 표현력을 기를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나서면 충분히 발언할 수가 없다.(공자의 말이다.)

 

不學詩無以言.(論語, 季氏)

불학시무이언.(논어, 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