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7)
- 277 -
274, 서늘한 바람이 들판에 들어오니
등불을 조금 가까이 하여 책을 읽을 수 있겠도다.
-한유(韓愈)-
*한유(韓愈, 768-824)
중국 당(唐)을 대표하는 문장가 · 정치가 · 사상가.
당송 8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자(字)는 퇴지(退之),
== 가을이 되어 서늘한 바람이 들판에 불어서 시원해지니까
등불과 친해져야 할 시기이다.
무더위가 가고 시원해졌으니 독서를 해야 할 좋은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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