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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7)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0. 2. 02:47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7)

 

 

- 277 -

274, 서늘한 바람이 들판에 들어오니

등불을 조금 가까이 하여 책을 읽을 수 있겠도다.

-한유(韓愈)-

 

*한유(韓愈, 768-824)

중국 당()을 대표하는 문장가 · 정치가 · 사상가.

당송 8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자()는 퇴지(退之),

 

 

== 가을이 되어 서늘한 바람이 들판에 불어서 시원해지니까

등불과 친해져야 할 시기이다.

무더위가 가고 시원해졌으니 독서를 해야 할 좋은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