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도 수수께끼의 지상화가
카자흐스탄에 거대한 지상화가 존재한다. 이것은 현재에도 NASA가 흥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주로 흙을 쌓아 올려서 그려져 있다. 이 지상화 자체가 발견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정도 전인 것 같은데 최근 NASA가 공표한 것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려진 지상화는 원형인 것, 십자인 것, 사각인 것 등 복잡하다.
그런데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모른다.
만들어진 연대는 기원전 800년 무렵이다.
다른 연구에서도 이 연대에 이 부근에 마을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과연 그곳 주민이 그린 것인가.
흥미 깊은 것은 지상화가 그려진 연대에 관하여는 또 하나의 설이 있다. 광자극형광선량계(OSL)를 써서 계측한바 약 8000년 전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현재도 만들어진 연대에 관해서는 이 두 설이 대립하고 있는 것 같은데 8000년이라고 하면 꽤 오랜 시대에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이 된다.
나와 같은 열광적인 자에게 말하라고 한다면 역시 여기는 우주인의 기술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낭만이 일어난다.
용도는 천체 관측소인가?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는 수수께끼이다. 주로
1) 천체 관측소
2) 가축 사육소
3) 도로 안내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얼른 생각하면 천체 관측소라는 생각이 든다.
사용방법까지는 설명할 수가 없지만 다른 문명에서도 밤하늘의 별의 위치나 운행은 지금보다도 훨씬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고대 슈메르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천문관측의 기술이 있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당시의 관측기술이 발달했을 경우 이 지상화도 그런 용도로 쓰여 그로써 농사 준비를 하거나 일을 했을 것이다.
복수의 그림이 그려진 지상화의 모양 중에는 본래 가축에 쓰이는 도식이 있는 것으로 봐서 가축사육소설이 부상했다. 그러나 이 부근의 지상화의 총수는 200개가 넘는다. 그 중 몇 개는 근세에 만들어졌다는 설이 있다.
그러므로 주로 가축에 쓰인 것은 후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나스카가 세계에서 지상화가 확인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참으로 고대 우주인과 교신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가자흐스탄 지상화도 그렇게 우주인과의 교신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라면 재미있는 일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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