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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인물 100인

제4위, 아돌프 히틀러(1889-1945)

간천(澗泉) naganchun 2024. 3. 7. 02:43

제4위, 아돌프 히틀러(1889-1945)

 

히틀러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 1889-1945)는 독일수상 및 국가원수(총통)이고 국가와 일체라는 국민사회주의독일노동당(나치스/Nazi)의 지도자이다.

1933년 수상으로 지명되어 1년 정도로 지도자원리에 기초한 당과 지도자에 의한 일극집중(一極集中) 독재체제를 구축한 때문에 독재자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독일민족지상주의자이고 그 모험적인 외교정책과 인종주의에 기초한 정책은 전 세계를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이끌어 유대인 등에 대한 조직적인 대학살 <호로코스트(Holocaust)>를 일으켰다. 소련군의 베를린 점령을 목전에 두고 1945430일 부인과 함께 자살했다.(위키페디아)

 

세계를 혼돈과 파괴로 이끈 독재자이다.

2차 세계대전은 1939년 히틀러가 폴란드에 침공한 그 날로부터 시작되었다.

히틀러가 세계사에 끼친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 독일을 괴멸적인 상태에서 부흥 시키고 아우트반 정책 등으로 국력을 부활시킨 것은 좋았다.

그 후 유럽을 전격적으로 기습 공격하여 제압하고 지배지에서는 폴란드의 아우슈비치로 대표되는 무서운 강제수용소에서의 유대인 학살하고 그 후에도 세계를 파괴하는 전쟁을 계속하여 영국에서는 레다의 개발, 미국의 참전, 노르망디 상륙 등으로 좁혀 쳐들어오자 자신은 자살하고 독일은 동서로 분열하게 되었다.

세계사에서 최악의 악당이라 해서 좋을 것이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2235405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