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06/06 3

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7/8)

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7/8)  7, 무중력에 의한 감각 변용 실은 내가 우주에서 귀환한 후 무중력상태가 어떻게 신체의 안정 나가서 마음의 안정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하여 연구하고 그것을 2017년에 논문으로 정리하였다. 예를 들면 우주비행사는 자주 공간식실조(空間識失調)라고 하는 인지의 불화에 빠진다. 지구상에 있을 때에는 우리들은 이석(耳石)으로 중력을 감지하거나 눈으로 보아서 공간을 파악하거나 한다. 이것이 야간의 무중력상태에서 상하의 감각이 희박해진 데다가 시계마저 빼앗긴다. 그러니까 선외활동 중의 우주비행사들은 자주 자신이 ISS의 어느 쪽에 있는지 모르게 된다. 공간식실조증은 지구상에서의 신체감각과의 틀림이 원인이 되어서 일어나는 감각 변용의 한 예이다. 우주에서는 마음의 안정>..

환경. 우주 2024.06.06

5, 루이 파스퇴르 이야기 (3-2/5)

5, 루이 파스퇴르 이야기 (3-2/5)  3) 의학에 관하여 파스퇴르의 업적은 독일의 로베르트 고호(Heinrich Hermann Robert Koch、1843- 1910, 독일의 의사. 세균학자)와 함께 미생물에 관한 의학의 여명기를 낳는 것이다. 고호와는 강한 라이벌관계에 있었지만 후년 고체배양을 구사한 고호에 대하여 액체 배양으로 연구를 진행한 파스퇴르는 크게 차를 낳았다. 고호의 공헌이 세균학의 기초를 굳힌 것이고 한천배지나 샤레(독어; chale,미생물의 배양에 쓰인 평평한 접시) 등 그가 관계하여 개발된 많은 기술이 현재에도 주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데에 비하여 파스퇴르는 그런 면에서는 그다지 공헌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여러 가지 개념을 만든 점에서는 그의 공헌은 크다. 원래 미생물이 병원체..

세계의 과학자 2024.06.06

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8)

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8) - 158 - 인생에는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있다. 자기 자신의 인생을 충분히 완전하게 철저하게 살 것인가, 사회가 위선에서 요구하는 위선의 천박한 타락한 인생을 어물어물 계속할 것인가의 어느 쪽이다. -오스카 와일드-* 오스카 와일드(Oscar Fingal O'Flahertie Wills Wilde、 1854~1900). 아일랜드의 시인, 작가 극작가. =인생은 선택과 행동에 달려 있다. 숭고한 삶을 택하고 위선적이고 타락한 삶을 배격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