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06/07 3

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8/8)

우주에서 배운 삶과 죽음의 경계점 (8/8)  8, 인류는 화성에 간다.  이론 머스크는 인류를 혹성 간 종족>이라고 정의하여 화성으로의 이주를 구상하고 있다.  역사를 뒤돌아보면 우리들의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것은 인류가 반복해 온 일들이다. 그 연장선상에 우주가 있다. 이윽고 인류는 달이나 화성에서 자신들의 자손을 남겨갈 것인지 모른다. 그에 대해서 도전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쇠퇴해버릴 것이다. 금년(2021년) JAXA는 13년 만에 우주비행사를 모집한다. 현재 NASA가 주도하고 있는 아르테미스> 계획에는 52년 만에 월면 착륙이나 장래에는 화성 탐사를 목표로 하고 있고 신세대의 우주비행사는 이에 참가할 가능성이 있다. 미지에 도전하는 힘, 시대의 폐색감을 돌파하는 힘, 그리고 그것을 공감과 함께 ..

환경. 우주 2024.06.07

5, 루이 파스퇴르 이야기 (4/5)

5, 루이 파스퇴르 이야기 (4/5)  4, 에피소드 등 기타 누에에 대하여 기초지식을 얻기 위하여 파브르를 방문했을 때 파브르는 파스퇴르의 곤충학의 기초지식에 관하여 너무나 무지함에 놀랐다. 당시 프랑스 국내에서 질환의 만연으로 누에가 고갈되어 양잠의 위기에 처하고 있음에 대한 구원으로 일본의 에도 막부에서 프랑스 나폴레옹3세 황제에게 누에알을 증정한 바가 있는데 파스퇴르는 연구용으로 그 일부를 분양받았다 한다. 파스퇴르가 얼마나 존경을 받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다. 1940년 나치스 독일에 의한 프랑스 점령으로 파스퇴르연구소가 접수되었다. 여기서 수위를 하고 있던 요셉 마이스터(Joseph Meister)라는 광견병 백신으로 살아난 3번째 아이였다(1940년 당시 65세). 그는 파스..

세계의 과학자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