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하라리 씨가 말하는 코로나의 위험성과 미래
이스라엘 헤브라이대학 역사학자 노아 하라리(Noah Harari、1976年2月24日 -)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지식인으로 칭해진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William Henry "Bill" Gates III, 1955년 10월 28일-)씨나 페이스북 창업자인 마크 저카버그(Mark Elliot Zuckerberg、1984년 5월 14일-)씨도 팬이라고 공표하고 있다.
마크 저카버그 씨 <하라리씨의 공적의 대개는 매우 흥미 깊은 미래의 중요한 통찰과 질문이 포함되어 있다.>
인류의 역사를 원시시대부터 끈을 푼 『사피엔스전사』는 전 세계에서 2100만부나 팔리고 금주에 발매된 만화판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인류의 역사를 계속하여 보아온 하라리 교수는 지금 어떤 미래를 보고 있는 것일까. 독점 인터뷰이다.
문=역사학자라는 입장에서 코로나를 어떻게 잡고 있는가?
하라리 교수=<전염병은 인류의 역사에서 새로운 것은 아니다. 지금으로는 바이러스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를 알고 있다.>
하라리 교수가 말하듯이 역사에서 보면 감염증은 진기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인류는 백신이나 치료법등을 시대와 함께 개발하였다. 그 정보를 글로벌로 공유하고 세계에서 감염증을 극복해 간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에서는
하라리 교수=<팬데믹이 발생하여 2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규모의 팬데믹을 저지할 방법이나 경제회복에 대한 대응 등 글로벌한 행동계획은 없다. 협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 후 보다 자기중심적이 되어 인류는 앞으로 전쟁과 경쟁만이 될 것이다.>
하라리 교수가 코로나의 화에서 느낀 것은 세계가 지금 가지고 있는 위험성이다. 하나가 <자기만의 이기적인 생각> 그리고 또 하나는 <감시사회>이다.
하라리 교수=<인간은 왕왕 게으른 존재라서 극단적인 선택에 끌린다. 균형을 생각하기보다 극 단적인 선택 쪽이 간단하기 때문이다. 독재자는 국민에 대하여 2자 택일을 제시 한다. “건강을 택할 것인가” “프라이버시나 지유”를 택할 것인가 양쪽 모두를 택 할 수는 없다.>고 이것은 틀린 것이다.>
하라리 교수가 사는 이스라엘은 대테러기술을 전용하는 것으로 감염자의 휴대전화의 통신정보나 크레지트카드의 이용기록 등에서 위치를 추적하는 등 강력한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하라리 교수가 걱정하는 것은 코로나의 화로 가속하는 감시사회가 더 진행한다는 것이다.
하라리 교수=<지금은 역사상 처음으로 테크놀로지가, 누구와 만나서, 어디로 가는가 하는 사 람의 행동의 감시만이 아니라 신체의 내측에 들어와서 감정이나 사고까지 감시한 다. 이것은 독재자가 항상 꿈꾸던 것이다.>
지금까지의 감시는 카메라나 네트이력 등 “신체의 외부”에서였다. 그러나 시계 등의 입고 있는 단말(端末)로 맥이나 혈압 등 건강정보를 얻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현대 “신체의 내측에서의 감시”도 행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까운 장래 신체의 내부 정보가 감정을 어떻게 품고 있는가 하는 것마저도 알게 되는 “감정 감시 시대”가 다가온다고 하라리 교수는 생각하고 있다.
하라리 교수=<지금의 컴퓨터 테크놀로지라면 인간보다 더 능숙하게 감정의 신호를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동성애자라고 깨달은 것은 매우 느려서 21세 때이다. 사람들 은 왕왕 자신에게 관한 중요한 일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가까운 장래 우리들 보다 먼저 테크놀로지가 우리들을 알는지 모른다. 지금도 동성애를 범죄로 간주 하는 나라가 있다. 본인이 깨닫기 전에 테크놀로지가 동성애자라고 특정하게 된 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감시시스템은 인류 사상 최악의 독재정권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의 화보다 기로에 세워진 인류이다. 역사학자인 하라리 교수가 보는 미래란.
문=혹시 하라리 씨가 역사 교과서를 만든다면 코로나 시대를 어떻게 쓸 것인가?
하라리 교수=<선택의 시대>라 쓰겠다. 지금 인류는 심대한 위기에 직면하여 어려운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래도 우리들에게는 아직 힘이 있고 정부 기관이 존재 한다. 대립을 선택할 것인가 혹은 협력을 선택할 것인가. 금후 수 개 월 혹은 수 년 후의 우리들의 선택에 의하여 어떠한 미래가 우리들이나 자손이 향수할 수 있을는지가 정해진다.>
일본어원문=歴史学者ハラリ氏が語るコロナの危険性と“未来”
출처=news ...https://news.tv-asahi.co.jp ›
2021년 11월 12일 아사히 TV(ANN)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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