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탄생하기 전 지구에 고도의 문명은 존재했었는가?
인류 탄생 전의 지구 문명
지구사를 통하여 기술적으로 고도의 문명을 구축한 것은 유일하게 인류뿐이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그런데 그것은 확실한 일인가?
혹시 수백만 년 전에 다시 다른 고도한 문명이 존재했었다고 해도 그 증거는 거의 사라졌음이 틀림이 없다. 그러한 증거를 찾아보지 않고 최초부터 있었을 이가 없다고 정해버린다면 진실은 보이지 않는다.
캐나다의 고생물학자인 딜 랏셀(Dale Russell、1937년-2019년) 씨는 일찍이 공룡 중에는 인간과 같은 형태로 진화할 가능성이 있는 종도 있다는 가설을 발표하였다. 혹시 그렇다면 기술적으로 고도한 문명을 구축했을는지 모른다.
인류 등장이전에 고도한 문명은 존재했었는가?
지구상의 생명의 지성이라는 점에서 인류는 정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데에 우리들은 큰 자부심을 안고 있다.
진화의 정점에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도 의문을 안고 있지 않다. 그러나 어째서 잘라 말할 수 있는가?
가령 인류가 등장하는 수백만 년 전에 또 고도의 문명이 있었다고 하자. 문명에 대해서 엄밀한 정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물리환경을 지역적 혹은 혹성 규모로 개변하는 능력>에 관련하여 말할 수 있다.
오랜 옛날 그것이 되는 생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어떻게 하면 알 수 있을까?
그들의 기술을 전하는 모든 증거는 이미 옛날에 사라졌을 것이다. 도시나 댐 같은 건조물마저 곧 부서져 사라지고 쓰레기로 화한다. 농지나 공원은 숲이나 정글이 되었다.
가령 인류 이전의 문명이 우리들과 같은 레벨의 것이었다 해도 그것은 거의 사라졌다. 플라스틱 같은 것마저 자외선과 세균의 작용으로 아무튼 분해하고 만다.
실제 참 수만 년 전 살아있던 네안데르탈인의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다. 더 최근에 존재했던 콜럼부스 이전에 미국 대륙에서 번영한 고도문명마저 그렇다.
그들은 거의 건조물을 목재와 같은 유기물질로 세웠는데 참으로 수백 년밖에 경과하지 않았다 하듯이 그 증거를 발견하기는 꽤 어렵다.
그러나 옛날이야기 인류가 탄생하는 이전에 존재했는지 모르는 인류와 같은 레벨의 문명이라면 어떨까?
공룡이 활보하는 시대, 고도의 문명이 있었을 가능성
공룡을 예로 생각해보자. 일찍이 캐나다 고생물학자 딜 랏셀 씨는 공룡 중에는 인간과 같은 형태로 진화했을 가능성이 있는 종도 있다는 가설을 발표하였다.
혹시 이것이 참말이라면 기술적으로 고도한 문명을 구축했을는지 모른다.
전장 22미터나 되는 브론토사우루스(Brontosaurus)는 성냥 곽 정도의 뇌밖에 가지고 있지 않았다. 옛날 상식으로는 그는 엄청나게 머리가 나쁘다고 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적어도 수십 톤이라는 거대한 몸을 컨트롤하여 먹이를 찾고 포식동물을 피하는 등 살기 위하여 필요한 일을 처리할 만한 지적능력을 갖추어있었다.
그래서 공룡에 관한 현재의 지식으로 추측한다면 옛날 상식보다 훨씬 머리가 좋았는지 모른다.
다시 공룡이 새의 선조라는 등은 알고 있지 않았다. 그러니까 공룡은 바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면 새는 어떠한가? 그들은 하늘을 날기 쉽게 작은 뇌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까마귀나 앵무새를 비롯하여 매우 현명한 종이 많이 있다.
그 뇌의 뉴런은 꽉꽉 밀집하고 있어서 1그램당 뉴런의 수는 포유류보다 수배나 된다. 조류형 공룡의 뇌도 같은 구조를 하고 있었는지 모른다.
뇌의 구조는 화석이 되지 않으므로 확실한 것은 모른다. 그러나 상상하기보다 훨씬 현명했을 가능성은 있다.
현명하기로 자만하는 새에는 도구마저 쓰는 것이 있다. 예를 들면 작은 나뭇가지로 낚시질이라도 하듯이 구멍 안의 벌레를 꺼내거나 도구 사용을 즐기는 것을 시사하는 연구도 있다.
이것은 분명히 높은 지능 때문에 하는 행동인데 최근에는 악어마저 도구를 쓴다는 것이 분명해졌다. 악어는 비조류형공룡의 친척이다. 그러니 공룡이라고 같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혹시 공룡 중에 참으로 기술을 발달시킨 친구가 있었다고 하면 그 가능성이 제일 높은 것은 무엇일까?
공룡에서 제일 지능이 높았던 것은 백아기후기에 살았던 새와 같은 <트루돈(Troodon)>이라 한다. 그들은 고도기술문명을 발달시키는 종에서 요구되는 조건을 몇 가지나 채우고 있다.
지능이 높을 뿐 아니라 사회성이 있다. 긴 팔에는 <손>과 <손가락>이 있고 도구를 쓰거나 공작하거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잘했는지 모른다.
없다고 정해버리면 절대로 발견되지 않는다.
6500만 년 전 거대한 운석이 지구에 충돌해서 다른 공룡도 트루돈도 절명하였다.
가령 그들이 무슨 기술을 발달시키고 있었다고 하면 운석의 추돌이나 그 후의 지각변동이나 침식 등을 거쳐서 현재까지 남을 흔적은 있는 것일까?
먼저 6500만 년 전의 건물의 잔재가 발견될 가능성은 거의 절망적이다. 그러나 그들이 인간처럼 빛나는 것을 좋아한다면 금 등 귀금속에서 보석을 만들었을는지 모른다.
핵분열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수준이 있었더라면 방사선 레벨이 높은 지역이 현재까지 남겨있을는지 모른다.
우주에 진출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도였다면 증거가 풍화하지 않은 달이나 화성에서 우주선의 잔해가 발견될 가능성도 있다.
지금은 그런 것은 발견되고 있지 않다. 6500만 년 전의 목걸이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가봉공화국에는 <천연원자로>라 불리는 오구로광상이 있다. 여기는 우란이 풍부하여 핵분열이 일어나고 있으나 이번 시간축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러나 없다고 정해버려서 찾으려고 하지 않으면 절대로 찾을 수는 없다.
현시점에서는 지구상에서 기술문명을 발달시킨 것은 인류뿐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알려진 범위에서는>하고 덧붙여서 두어야 할 것이다.*
===*오크로 천연원자로
오크로 천연원자로란 거보공화국 오토오고웨주 오크로에 존재하는 천연원자로이다. 천연원자로란 과거에 자율적안 핵분열반응이 일어났던 일이 동위체비로 알 수 있는 우란광상을 말한다. 이런 현상의 실에는 프랑스물리학자인 프랑시스 베란(Francis Perrin)이 1972년에 발견하였다. 위키페디아===
References:Dinosaur civilization: Was there intelligent life before humans? - Big Think / written by hiroching / edited by / parumo
일본어원문=人類が誕生する前、地球に高度な文明は存在したのか?
'역사의 수수께끼 > 역사의 수수께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대 이집트인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하여 어떤 일을 하였나. (1) | 2022.11.16 |
---|---|
마야인이란 누구인가? 고대문명의 수수께끼를 풀어 밝힌다. (1) | 2022.11.01 |
역사학자 하라리 씨가 말하는 코로나의 위험성과 미래 (0) | 2022.01.03 |
제국의 멸망에서 500년, 아스데카인은 누구였나? (2) (0) | 2021.11.30 |
제국의 멸망에서 500년, 아스데카인은 누구였나? (1) (0) | 2021.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