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받는 상사의 21가지 습관(5/5)
17, 소통 부족한 것
부하 직원은 상사의 생각을 읽을 수 없다. 뛰어난 직원이라면 상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미리 예측하여 대응할 수 있겠지만, 미리 알리지도 않은 마감일에 대해 갑자기 꾸중을 듣는다면 납득하기 어려울 것이다.
훌륭한 상사는 부하 직원들에게 해야 할 일을 명확히 전달하고, 성공의 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꾸준히 피드백을 제공한다.
18, 어른스럽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
당신은 성인이고 사회인이며, 성숙한 행동을 해야 한다. 화를 참지 못하고 유치한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19, 청결하지 못한 모습을 하는 것
동시에, 업무에 진지하게 임하는 듯한 외모도 중요하다. 청결함은 당신의 인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
"청결하지 못한 모습이나 단정치 못한 복장은 주위 사람들을 확실히 불쾌하게 만들 것입니다."라고 랜델 씨는 말한다.
"트림, 방귀, 이를 쑤시는 행동, 목욕을 하지 않는 것 등은 모두 직장에서 비전문적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직장이 아니더라도 불결하다고 여겨질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20, 지나치게 세세하게 지시하는 것
워크플로우에 대한 지나친 지시는 직원들을 짜증나게 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건강에 해를 끼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인디애나 대학교의 켈리 경영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요구 사항이 높은 직장에서 워크플로우까지 세세하게 통제받는 경우, 요구 사항이 비교적 낮은 직장과 비교해 사망률이 15.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직원이 워크플로우를 스스로 조정할 수 있는 경우, 요구 사항이 높은 직장의 사망률은 그렇지 않은 직장보다 34%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직원의 워크플로우를 지나치게 관리하면 개선되는 점도 있을 수 있지만, 과도하게 하면 복구할 수 없는 균열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21, 자랑하는 것
"과거의 성과를 자랑스러워하거나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 소식을 공유하고 싶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라고 랜델 씨는 말한다.
그러나 그 공유가 자칫 자랑으로 느껴질 수 있다.
글=Rachel Gillett./번역=마이루스 에비스((Ebisu Miles)/ 편집=Business Insider Japan.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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