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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 상사의 21가지 습관(4/5)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1. 30. 04:04

미움받는 상사의 21가지 습관(4/5)

 

 

13. 회의 중 산만하게 행동하는 것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불법인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집중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올리버 씨는 말다.

회의 중에 문자를 보내거나, 노트북으로 인터넷 서핑을 하거나,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내거나, 이메일을 작성하는 것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과 같다.

"몸은 의자에 앉아 있을지 몰라도, 마음이 딴 데 가 있다는 것은 주위에서 봐도 분명합니다.“

 

14, 개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것

 

올리버 씨는 직장에서 이혼과 같은 개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는 데 두 가지 문제가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는 전 배우자에 대해 매일 이야기하면 업무에 대한 태도를 의심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번째는 문제 해결의 달인으로 여겨져야 할 사람이 개인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랜델 씨는 이혼과 같은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 직원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조언을 요청받은 사람이 불필요한 압박을 느낄 가능성이 높으며, 상사로서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한다.

 

15, 기분이 자주 바뀌는 것

 

상사의 기분이 자주 바뀌면 팀원들은 곤란을 겪게 된다.

최근 아카데미 오브 매니지먼트 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기분파 상사는 공정하지 않은 상사보다 직원들의 사기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상사가 상황에 따라 공정하거나 불공정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항상 불공정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보다 부하 직원들이 느끼는 스트레스가 더 크다고 한다.

스티브 잡스처럼 감정적인 상사가 성공하는 사례는 흔치 않다.

 

16, 자신의 위치를 모르는 행동을 하는 것

 

수입이나 보너스에 대한 불만을 부하 직원들에게 털어놓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다.

=Rachel Gillett./번역=마이루스 에비스(Ebisu Miles/ 편집=Business Insider Japan.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