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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는 상사의 21가지 습관(2/5)

간천(澗泉) naganchun 2024. 11. 28. 03:49

미움받는 상사의 21가지 습관(2/5)

 

 

5, 팀 아이디어에 대한 공로를 독차지하는 것

업무 진행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누가 냈는지가 불분명해지는 경우는 흔하지만, 이는 큰 실수이다.

메넬로 칼리지(Menlo College) 총장인 리처드 모란(Richard A. Moran)은 자신의 저서 The Thing About Work에서 최고의 매니저는 공로를 자신만의 것으로 하지 않고 팀과 공유한다.”고 기록했다.

 

6, 부하 직원을 로봇처럼 대하는 것

상사가 얼마나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는지 전달되지 않으면, 직원들의 지식과 경험은 주목받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카 씨는 말한다.

평소에 자신의 직원들에게 관심을 보이고,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작은 배려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간식을 나누거나, 커피를 대접하거나, 바쁜 시기가 끝났을 때 1시간 일찍 퇴근하도록 배려하는 등의 작은 행동이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7, 불쾌한 이메일 발송하는 것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메일을 "중요"로 표시해 새벽 3시에 보내는 등 배려 없는 이메일은 직원들의 감정을 건드리고,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그들을 지치게 만든다.

 

8, 행동과 말이 모순되는 것

직원들에게는 오전 8시까지 자리에 앉고, 오후 6시 이후에도 일하라고 지시하면서 정작 본인은 지각하고 일찍 퇴근한다. 개인적인 이유로 휴가를 내면서 직원들의 휴가 신청은 허가하지 않는다. 자신의 자녀와 관련된 기부 활동 등 개인적인 관심사에는 협조를 요청하지만, 자신은 "권유 금지" 규칙을 철저히 지킨다. 팀워크에 대해 설교하지만 정작 본인은 참여하지 않는다.

에티켓 및 예절 전문가이자 Don't Burp in the Boardroom의 저자인 로잘린다 랜덜(Rosalinda Oropeza Randall)Business Insider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만든 규칙을 어기는 것은 직원들의 반감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Rachel Gillett./번역=마이루스 에비스(Ebisu Miles/ 편집=Business Insider Japan.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