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다름에서 오는 남녀 행동의 차이(4/10)
4, 스트레스 반응
남성의 스트레스 반응은 싸움이나 도망치기이며 여성의 스트레스 반응은 돌보기와 인연 맺기이다.
캘리포니아 대한의 심리학 교수 셰리 타일러는 <여성은 스트레스 상태가 되면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은 물론 아기를 돌보거나 강한 인연을 맺어 그룹을 만들곤 한다.>고 했다.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다름은 호르몬의 다름에 있다고 생각된다.
남녀 모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방출되는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옥시토신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그런 결과로 여성은 침착해지거나 아이 기르기를 촉진하거나 하는 것 같다.
한편 남성은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많이 분비되는 남성 호르몬 테스트로겐은 옥시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한다.
남성이 곧 체념하는 것이나 도망치는 것은 호르몬의 영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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