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두 개의 항아리
두 개의 항아리가 강물에 흘러가고 있었다.
하나는 도자기 항아리이고 하나는 주석 항아리였다.
도자기 항아리가 주석 항아리에게 말하였다.
“나에게서 떨어져 주시오. 당신이 조금이라도 건드리면 나는 부서져 가루가 되어버릴 것입니다.”
-이해해주는 벗이 최고의 벗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f0GQhyY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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