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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면과학

수면과학 11「과다 수면자는」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사실인가.(3)

간천(澗泉) naganchun 2025. 3. 15. 03:27

수면과학 11

「과다 수면자는」은 「치매에 걸리기 쉽다」는 것은 사실인가.(3)

==수면과 치매, 최신 연구에서 <치매에 가장 걸리지 않는 수면 시간>'이 발견되었다.==

 

 

3, 약에 의존하지 않고 잠드는 방법

 

또한 국립 노인학 및 노인학 센터(National Center for Gerontology and Gerontology)와 아지노모토(Ajinomoto)2023년 연구에 따르면 <잠을 더 오래 자고 아미노산을 덜 섭취하는 노인은 인지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한다.

아미노산은 콩, 육류, 달걀, 유제품과 같은 콩류에 풍부하기 때문에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러한 식품을 더 많이 먹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키고 뇌의 노폐물 처리 시스템>을 잘 작동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돗토리 대학교 의과 대학 보건 과학부 치매 예방과 교수이자 일본 치매 예방 협회 일본 회장인 Katsuya Urakami는 말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수면 리듬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노년기에는 낮에 그다지 활동적이지 않아 밤에 잠을 잘 수 없거나 너무 일찍 잠자리에 들어 한밤중에 깨는 사람도 많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운동을 하면 잠에서 깨기 때문에 저녁에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고 밤 10시나 11시쯤 잠자리에 들면 아침까지 일어나지 않고 잠들기 쉬워집니다.

, 저는 환자들에게 수면제보다 아로마테라피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정 효과가 있는 진짜 라벤더 또는 달콤한 오렌지 향이 나는 아로마 오일의 냄새를 맡으면 뇌 활동을 진정시키고 깊은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냥 효과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과거에는 아로마로 복용하는 수면제의 양을 줄일 수 있는 환자를 본 적이 있습니다."(끝)

 

 

* 일본원문=すぎるボケやすいってホント…? 睡眠認知症最新研究いちばん ボケにくい睡眠時間が                     わかった.* <주간 현대> 2025215일호에서 발췌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f812e5ecf3a8be161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