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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면과학

수면과학 10"수면 박탈 실험" 잠을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끝)

간천(澗泉) naganchun 2025. 3. 12. 03:02

수면과학 10

"수면 박탈 실험" 잠을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끝)

== 밤의 끝자락에 갑자기 잠이 빠지는 것은

"정신 기능의 조절을 피하는" 놀라운 기능이었다==

 

 

3, 입증된 "수면을 위한 유연성"

 

11일간의 수면 부족 끝에 랜디는 마침내 잠이 들었고 15시간 연속으로 잠을 잤다. 그 후 23시간 깨어나 10시간 30분 동안 잠을 잤다. 일주일 후, 그는 정상적인 생활 리듬을 완전히 되찾았고 후유증도 겪지 않았다. 수면 부족으로 여러 가지 불편이 생겼지만, 잠을 자면서 완전히 회복되었다.

 

이것은 수면이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그 필요성은 융통성 있고 융통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불필요하게 수면 부족을 겪으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그는 몇 안 되는 예외 중 하나일 수 있다.

 

여기 오랫동안 잠을 않은 유명한 사람의 또 다른 유명한 예가 있다. 디스크 자키 피터 트립은 1959년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9일 동안 잠을 자지 않았다. 유아 마비 완화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그는 200시간 동안 잠을 않는 불면증 마라톤에 도전했다.

 

사흘째 되던 날, 그는 환각과 망상에 빠져 헛소리를 하고 있었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 망상과 환각은 더욱 뚜렷해졌다. 이것은 일종의 정신 질환이다.

 

이런 식으로, 장기간의 수면 부족은 정신 기능의 조절을 유발한다.

 

랜디 가드너(Randy Gardner)와 피터 트립(Peter Tripp)의 사례는 예외적으로 긴 수면 부족이지만, 이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극심한 수면 부족을 겪은 사람들에게서 매우 짧은 수면 또는 마이크로 슬립이 나타난다. 몇 초 동안만 잠이 들거나 더 짧은 순간 동안 잠이 드는 현상이다. 여러분 모두 일이나 시험 공부를 위해 밤을 새고 있다가 잠시 잠이 든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이크로슬립이다.

 

11일간의 수면 부족 후에도 뇌 손상이 없었다는 사실은 이 미세 수면이 뇌 기능을 거의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수면은 우리의 건강을 위해 빠뜨릴 수 없는 '활동'이며, 뇌와 몸도 잠을 통해 유연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잠을 자야 할까?

 

* 글- 사쿠라이 타케시(櫻井 武)

        쓰쿠바 대학(筑波大学) 국제통합수면의학연구소 의학박사, 부소장

* 일본어원문-断眠実験らせないとどうなってしまうのかなんと徹夜明けの不意寝落ちは                               精神  機能変調回避するための驚愕機能だった.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767f12d893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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