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박탈 실험" 잠을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1)
== 밤의 끝자락에 갑자기 잠이 빠지는 것은
"정신 기능의 조절을 피하는" 놀라운 기능이었다==
사람들은 왜 잠을 자야 할까? 저자는 과학이 아직 풀지 못한 질문에서 각성 "오렉신"을 제어하는 물질을 발견했다. 잠을 자지 않으면 "인간은 제정신을 유지할 수 없다"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하기 위해 수면 중에 뇌를 청소하는 새로운 연구가 일본에서 출시 된 세계 최초의 혁명적 불면증 치료제, 수면 부족으로 쌓인 '수면 빚'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갚는 방법.......
"The Science of Sleep Revised New Edition"은 "수면"의 신경 과학적 메커니즘과 역할을 설명한다. 이 책의 저자인 사쿠라이 타케시(Takeshi Sakurai)는 뇌 과학과 수면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를 소개한다. 이 기사에서는 수면이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능임을 밝힌 '수면 박탈 실험'과 동시에 발견된 뇌와 신체의 수면에 대한 놀라운 유연성에 대해 설명한다.
1, 수면 박탈은 생명의 박탈이었다
쥐에 대한 실험은 불면증이 감염과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수면 부족에 관한 것이 아니라 완전히 잠을 자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에 관한 것이다. 수면의 기능을 규명하기 위해 동물의 수면을 박탈하는 '수면 박탈 실험'이 오랫동안 진행되어 왔다. 결론적으로, 동물이 완전히 잠을 못 자면 결국 피로 및 관련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인한 감염으로 죽게 될 것이다.
1980년대에 시카고 대학의 레흐트샤헨(Lechtschachen)과 동료들이 이끄는 연구진은 쥐가 잠을 자지 못했을 때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했다.
수면 부족 1주일 정도 지나도 눈에 띄는 변화는 없었지만, 2주 후에는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쥐의 피부에서 털이 빠지고 궤양이 생겼다. 체온이 떨어진 것은 이동성의 감소와 체온 조절 메커니즘의 조절로 인한 것이다. 그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 구석에 웅크리기 시작했다. 또한, 더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체중 감소가 있었다.
이를 통해 잠을 자지 않으면 체온과 체중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메커니즘과 체온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이 비정상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주로 뇌의 시상하부 부분에서 수행된다. 즉, 수면 부족은 시상하부의 항상성 유지 메커니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가만히 앉아서 쉬어도 잠을 자지 않으면 신체 기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그리고 수면 부족 후 3-4주가 지나면 쥐들은 감염으로 인해 차례로 죽는다. 체내에 서식하는 상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으로 패혈증(혈액 속에 병원성 세균이 증식하는 위험한 상태)과 사망을 유발한다.
본질적으로 병원성이 아닌 미생물에 의한 감염을 기회감염이라고 하며,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보호 기능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한다. 즉, 잠을 잔 쥐의 면역 기능이 손상되었다고 생각된다. 수면 부족은 또한 면역 체계의 기능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3년 중국 국립생물학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Studies)는 쥐가 잠을 잘 때 익사하는 환경을 만들어 완전히 잠들게 했다.
논문에 따르면, 4일 동안 전혀 잠을 자지 않은 후, 쥐들은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렀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체계가 통제 불능 상태가 되어 전신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이다.
죽은 쥐는 간, 폐, 비장에 혈액 세포가 침투하여 조직 구조가 파괴되었다. 이는 뇌의 수면에 대한 강렬한 갈망이 뇌에서 수면을 촉진하는 프로스타글란딘 D2라는 물질을 다량 생성하고, 이 물질이 뇌 밖으로 유출되어 전신에 염증을 일으킨 결과이다.
다른 말로 하면, 뇌는 몸 전체를 희생해서라도 잠을 자려고 한다.(계속됨)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767f12d893d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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