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새 퍼핀(Puffin/코뿔바다오리) 은 어떤 새인가?
==펭귄 같은 몸과 광대 같은 바보 같은 얼굴==
퍼핀(코뿔바다오리)
몸길이는 약 25cm이며 봄부터 여름까지 북대서양 연안에 식민지를 형성한다.
<퍼핀>(코뿔바다오리)은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지만 매년 봄과 여름에 북대서양 연안과 인근 섬에 상륙하여 번식 군체를 형성한다.
퍼핀의 몸은 펭귄과 비슷한 색조를 가지고 있다. 화려하고 눈에 띄는 부리 때문에 <바다의 앵무새>라고도 불린다. 그들은 또한 <퍼핀>이라고 불리며 아이슬란드의 주요 서식지에서 치유의 새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보호받는다. 너무 귀엽다! 치유의 새 퍼핀이 당신의 발밑에 있다. 겨울에 칙칙한 회색으로 변하는 부리는 봄이 되면 선명한 색을 되찾는다. 이로부터 부리는 짝을 유인하는 역할이 있다고 생각된다.
퍼핀은 일생의 대부분을 바다에서 보내며, 수영하지 않을 때는 수면 위에 떠서 휴식을 취한다. 그는 수영을 아주 잘하고 작은 날개로 물을 긁으면서 마치 하늘을 나는 것처럼 물속을 움직인다. 물갈퀴가 있는 발은 이동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보트의 조타실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보통 20~30초 동안만 물속에 있지만 최대 60미터 깊이까지 잠수할 수 있다. 물속에서 그들은 청어와 메뚜기와 같은 작은 물고기를 잡는다.
퍼핀(코뿔바다오리) 떼
그들은 시속 80km의 속도로 날 수 있으며, 물속에서 수영하기에 적합한 작은 날개를 펄럭이며 분당 최대 400회 비행할 수 있다.
매년 봄과 여름에 퍼핀은 북대서양 연안과 인근 섬에 상륙하여 번식 군락을 형성한다. 60%는 번식을 위해 아이슬란드로 날아간다. 그들은 가파른 절벽에 둥지를 짓는 것을 선호하며 깃털과 풀로 덮여 있다.
암컷은 한 번에 하나의 알을 낳고 수컷과 번갈아 가며 알을 따뜻하게 한다. 새끼가 부화하면 부모는 번갈아 가며 물고기를 잡는데, 능숙하게 작은 물고기를 부리에 물고 둥지로 데려와 새끼에게 먹이를 준다. 한 쌍의 퍼핀은 종종 매년 같은 굴로 돌아간다.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아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지형지물, 냄새, 소리, 지구의 자기장, 심지어 별의 위치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일본 편집부
* 일본어원문==かわいすぎる!癒しの鳥パフィンってどんな鳥? ペンギン似の体にピエロみた いなおどけ顔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1ab60e54ba75
(2025년 2월 14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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