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키호 표류기(2/12)
2, 수수께끼의 거석문화
남태평양에 점재하는 섬들에는 특이한 돌 문화가 남겨져있다. 이스타섬의 모아이는 수수께끼의 거석상이다. 섬에는 1천체의 석상이 있고 그 모두는 섬의 중앙을 향하고 있다. 모아이는 무엇 때문에 만들어졌고 어째서 모두 같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가?
또 다시 서쪽으로 가면 난마도레라는 불가사의한 해상도시의 유적이 있다. 이들은 73 인구의 섬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다시 야프도(Yap Island)에는 돌로 된 거대한 화폐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이 돌 화폐는 섬 이르는 곳마다 1만 수천 개나 있고 큰 것으로는 직경이 3미터, 무게가 5톤이 넘는 것이 있다.
난마도레
도대체 이들 불가사의한 돌 문화는 어디서 영향을 받은 것일까. 모든 문명은 갑자기 무에서 생기는 일은 없다. 무엇인가의 영향을 받아서 그 바탕이 된 원조 문명이 있는 것이다.
이런 때문에 원래 연륙이었고 일찍이 바다에 잠긴 거대대륙의 잔재라고 생각되기도 하였다.(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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