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7)
수레의 난간은 서로 의지하고,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보(輔)는 수레의 양쪽에서 수레를 받쳐 끼는 나무로서 이 나무가 없으면
수레에 짐을 실었을 때 지탱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차다.
이처럼 이웃 나라의 흥망은 우리나라와도 관계가 깊은 것이다.
순치보차(脣齒輔車)라고도 한다.
輔車相依, 脣亡齒寒.(左傳, 僖公 5年)
보차상의, 순망치한.(좌전, 희공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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