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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남을 위대한 여성

역사에 남을 현모양처로서 인권파 <아비게일 아담스>

간천(澗泉) naganchun 2023. 5. 15. 03:39

 역사에 남을 현모양처로서 인권파 <아비게일 아담스>

 

아비게일 아담스Abigail Smith Adams , 17441111- 18181028=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 부인)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John Adams17351019율리우스역/1030그레고리오역- 182674)의 부인이면서 제6대 대통령 존 퀸시 아담스( John Quincy Adams, 1767711- 1848223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매우 교양이 깊은 여성으로서 아비게일이 남편에게 보낸 편지는 현재 미국역사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고 그 중에서 아비게일은 여성의 권리 확립과 함께 노예폐지를 명확하게 호소하고 있다. 토마스 제파슨(Thomas Jefferson174342율리우스역/413그레고리오역- 182674=미국 제3대 대통령도 그렇지만 독립 직후에 노예제도에 반대하고 있었던 인물도 적지 않았다는 것도 미국 역사로서는 매우 중요하다.

 

제도로서 미국이 노예제를 폐지하는 것은 이후 100년이나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지만 아비게일은 그러한 시기에 노예제의 폐지를 주장한 양식 있는 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모양처라는 말이 이 이상 걸맞을 수는 없을 것이다.

출처== f:id:myworldhistoryblog:20191107223305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