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남을 현모양처로서 인권파 <아비게일 아담스>
아비게일 아담스(Abigail Smith Adams , 1744년 11월 11일 - 1818년 10월 28일=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 부인)
미국 제2대 대통령 존 아담스(John Adams、1735년 10월 19일(율리우스역)/10월 30일(그레고리오역) - 1826년 7월 4일)의 부인이면서 제6대 대통령 존 퀸시 아담스( John Quincy Adams, 1767년 7월 11일 - 1848년 2월 23일)의 어머니이다.
그녀는 매우 교양이 깊은 여성으로서 아비게일이 남편에게 보낸 편지는 현재 미국역사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고 그 중에서 아비게일은 여성의 권리 확립과 함께 노예폐지를 명확하게 호소하고 있다. 토마스 제파슨(Thomas Jefferson、1743년 4월 2일(율리우스역)/4월 13일(그레고리오역) - 1826년 7월 4일=미국 제3대 대통령)도 그렇지만 독립 직후에 노예제도에 반대하고 있었던 인물도 적지 않았다는 것도 미국 역사로서는 매우 중요하다.
제도로서 미국이 노예제를 폐지하는 것은 이후 100년이나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었지만 아비게일은 그러한 시기에 노예제의 폐지를 주장한 양식 있는 여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모양처라는 말이 이 이상 걸맞을 수는 없을 것이다.
출처== f:id:myworldhistoryblog:20191107223305j:p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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