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속의 얼굴 변화는 사피엔스로의 진화 그 자체였다.(1)
이족보행의 진화도 뇌의 용적 증대도 알 수 있다.
침팬지와 나누어져서의 5단계
우리들의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탄생한 이래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며 신체를 여러 가지로 진화시켜왔다. 그 역사 드라마 속에서 얼굴은 항상 주연일까, 중요한 역할을 연출해왔다. 그것은 얼굴이 사람에게 <사람다움>을 가지게 하는 여러 가지의 특징의 대부분에 밀접하게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사람다운 특징이라 하는 직립이족보행마저도 얼굴과 무관하지 않다.
대형유인원 중에 사람에게 가장 가까운 친족은 침팬지이다. 형태분석, 혈청단백의 분석, 혹은 최신의 DNA 부석에서도 확실하다(DNA의 사람과의 다름은 2%이하).
그래서 침팬지와 사람의 공통선조로부터 우리들 사람으로 진화하였다. 이 진화의 도정은 매우 복잡하지만 큰 줄기로서는 이하와 같은 5단계의 이해로 좋을 것이다.
■제1단계<초기원인(猿人)>
700만-6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탄생. 단거리라면 지상을 이족 보행할 수 있었다. 숲이나 성긴 숲(疏林) 사이에서 주로 과실을 먹고 잡을 수 있는 손과 발로 나무에 올랐다.
■제2단계 <원인(猿人)>
400만 년 정도 전에 출현했다. 직립이족보행이 발달하여 초원에도 진출. 주로 건조한 굳은 식물(食物)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단지 성긴 숲(疏林) 사이에도 의존하였다.
■제3단계 <원인(原人)>
200만 년 정도 전에 아프리카에서 탄생. 다리도 길어져서 직립이족보행이 완성. 나무들 사이에서 떨어져 초원으로 확대했다. 도구를 쓰고 일부는 불도 써서 고기를 포함한 다양한 식물을 먹고, 이윽고 180만 년 정도 전부터 유라시아로 퍼졌다.
■제4단계 <구인(舊人)>
역시 아프리카에서 70만 년 정도 전에 출현하여 판단력이나 생활기술을 향상시켜 다시 유라시아로 퍼졌다.
■제5단계 <신인>(호모사피엔스)
20만 년 정도 전에 아프리카에서 탄생. 창의적 공부가 있는 전략적인 두뇌를 활용하여 6만 년 정도 전부터 전 세계에 확산.(계속됨)
일본어원문=ヒト属の顔の変化は、サピエンスへの進化そのものだった!二足歩行の進化も脳の 容積増大もわかる
출처=https://gendai.ismedia.jp/articles/-/80272?pag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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