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대한 기초지식 (2)
6, 해저지형
해저는 언지나 움직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바다는 마리아나해구인데 모든 해구는 해저에서 플래트끼리가 충돌하여 지구 내부로 잠겨 들어가는 곳에 만들어진다. 플래트는 리소스페아( (lithosphere/암석권)로 되어 있다. 지구표면은 몇 장의 플래트로 구성되어서 이 플래트가 서로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하는 학설이 플래트테크토닉스(plate tectonics/판구조론)이다.
플래트의 움직임은 아세노스페아(asthenosphere/연약권 표면 아래 100km에서 200km사이의 약하거나 연한 암석층이다.)이상 깊이의 연간 수 Cm정도의 천천히 흐르는 물질의 흐름에 의하여 생긴다고 생각되고 있다.
7, 심해의 식물(食物) 연쇄
육지의 식물처럼 바다에서는 식물플랑크톤(Plankton、부유생물)이 태양의 빛과 해수에 녹아있는 인이나 질소를 써서 영양을 만들어낸다. 그 영양을 동물플랑크톤 그리고 물고기가 이용한다. 바다 속에는 우리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도 많이 살고 있다. 세균이나 원생동물도 영양의 순환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바다에 사는 모든 생물이 연결이 있어서 바다 생태계는 성립되고 있는 것이다.
8, 해저 심해 조사연구의 역사
1) 심해관측조사선
매년 도쿄대학대기해양연구소와 애버딘대학(University of Aberdeen=스코트랜드 소재 대학)의 연구자가 학술연구선의 연구항해에 승선하여 초심해의 연구에 당한다. 지금까지 생물이 있는 해역이나 수심에 관하여 몇 가지의 발견을 하였다. 또 초심해에서 생물이 행동하고 있는 영상의 촬영에도 성공하고 있다. 포획한 물고기나 화상에서 새로운 생물종이나 심해어의 생태가 밝혀진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심해의 생물에 대하여 정확한 정보는 전 세계에서도 약간밖에 없다. 앞으로의 연구항해에서도 초심해의 조사연구를 진행해나간다.
2) 최신 테크놀로지
연구 프로그램에서는 영국의 애버딘대학 오세안라보라토리(Ocean Laboratory)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공동 제작한 해저설치형장기관찰 시스템(랜더/착륙선)를 써서 초심해역의 물리, 화학, 지학, 생태, 자원의 종합적 조사를 하고 있다. 랜더(Lander/착륙선)에 심해환경에 견딜 수 있는 카메라나 비디오를 부착하여 초심해에 사는 생물을 촬영하고 그 데이터를 해석한다. 또 휘시 트랩(Fish trap =물고기 덫은 낚시에 사용되는 덫, 물고기 함정에는 낚시 둑, 랍스터 함정 및 그물과 같은 일부 낚시 그물이 포함됨)을 사용하여 심해어의 포획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어원문=海の基礎知識 - HADEEPとは - 「新世紀を拓く深海科学 ..
출처=.https://www.aori.u-tokyo.ac.jp › hadeep › know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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