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를 원료로 고기를 생성 ... 대체 고기 경쟁의 최전선
* 샌프란시스코 베이에리아(San Francisco Bay Area、)를 거점으로 하는 신생 벤처기업이 식물처럼 이산화탄소를 단백질로 바꾸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대체고기를 제조하고 있다.
* 이 미생물을 이용함으로써 다른 식물에서 유래하는 대체고기를 제조하는 것보다 자연환경 에 대한 악영향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
* 이산화탄소를 단백질로 변환하는 과정은 1960년대에 우주비행사를 위한 식료개발을 하고 있던 NASAS가 발견하였다.
대체 고기는 육즙이 피가 뚝뚝 떨어지는 것 같은 버거 와 바삭한 베이컨을 모방 할 수 있다. 그 원료는 콩과 완두콩 단백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10월 샌프란시스코 베이에리아(San Francisco Bay Area、)를 거점으로 하는 신흥기업이 새로운 대체수단이 될 만한 제품을 발표하였다. 공기로 만들어낸 단백질이다.
애어 프로테인(Air Protein)이라는 이름의 회사에서는 NASA가 발견한 식물처럼 이산화탄소를 단백질로 바꾸는 기술을 쓰고 있다. 이 방법이라면 다른 식물에 유래하는 대체고기를 제조하는 방법보다 자연환경에의 악영향을 억제할 수 있다고 동사의 리사 다이손(Lisa Dyson)대표는 생각하고 있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신문명)에 단백질을 만드는 데 필요한 토지와 물이 대두의 경우 1000분의 1로 치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이 프로그램은 밭이 아니라 실험실에서 시작했다.
다이손 씨는 NASA가 1960년대에 우주의 식료생산을 시도한 것에 영감을 얻었다. 당시 연구자들은 1년에 걸친 임무 수행하는 사이에 우주비행사에게 어떻게 하면 식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하여 검토를 거듭했다. 현재처럼 식물공장도 없고 3D프린터로 대체고기 제조가 안 되는 시대였다. 거기서 우주비행사들이 날마다 산출하고 있는 천연자원에 눈을 돌렸다. 이산화탄소이다.
연구자들은 하이드로게노트롭스(hydrogenotrophs)라는 미생물이 이산화탄소를 무취의 가루 분말상(粉末狀) 단백질로 변질시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분말에서 파스타, 시리알, 세이크 등 모든 종류의 식품을 만들 수가 있다.
현재 애이어 프로테인(Air Protein)에서는 분말을 가지고 대체고기를 만드는 데에 집중하여 진행하고 있고 2010년에는 제품의 판매에 대하여 발표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단지 어떤 형태의 대체고기가 될 것인지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다.
애어 프론티어의 라이벌 기업도 존재한다. 핀란드의 솔라 푸드((Solar Foods)도 비슷한 분말을 제조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미생물에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주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혼합물을 뱉어낸다. 그것을 써서 제조한 분말로 프로테인(Protein)의 싸브리멘트(Supplement/건강보조식품)나 베지버거(Veggie Burger)를 만들 수가 있다.
또 하나의 시작, 카리스타(Calysta)는 천연가스에 함유하는 탄소에서 단백질을 제조하여 물고기, 가축, 가정의 동물용 사료로서 공급하는 데 당하고 있다.
기업 간의 경쟁은 채쳐두고 이들 기업은 <고기(육)가 아닌 고기(육)>의 시장에서의 최대의 난관에 직면하고 있다. 그것은 맛(미감)으로 소비자의 지지를 얻는 것이다.
(번역:나카다 후미코(仲田文子), 편집:Toshihiko Inoue)2019. 11. 24
출처= www.businessinsider.jp › post-2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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