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당나귀와 당나귀 몰이
당나귀가 대로에서 끌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깊은 물가로 달려갔다.
당나귀가 그 연못에 몸을 내던지려 하고 있으므로 주인은 당나귀의 꼬리를 붙잡고 열심히 끌어 되돌리려고 했다.
당나귀가 힘차게 당기므로 주인은 힘이 달려서 놓아주고 이렇게 말하였다.
“네가 이겼다. 그러나 이겼지만 혼나는 건 너다.”
* 뒷일을 생각하라.
https://www.youtube.com/watch?v=pxC_eRO4igQ&list=UUvZtdoK44pxY7jolbWOkByA&index=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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