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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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꾸짖을 때는 너무 엄하게 하지마라.
攻人之悪母太嚴.(菜根譚)
공인지악무태엄.(채근담)
대체로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알지 못하고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 때 꾸짖기는 매우 어려운 점이 있다.
자기 자신이나 자신의 가까운 사람이라면 엄하게 꾸짖어 무방하겠지만
남의 나쁜 점을 꾸짖을 때는 지나치게 엄한 태도를 취하지 마라야 한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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