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199
가난할 때 사귄 친구는 잊지 마라야 하고
조강지처는 버리지 말아야 한다.
貧賤之交不可忘. 糟糠之妻不下堂. (後漢書, 宋弘傳)
빈천지교불가망. 조강지처불하당. (후한서, 송홍전)
가난하고 못살 때에 사귄 친구는 잊지 마라야 하고
어려울 때 고생하며 살아온 아내는 존중하여야 하고 버리거나 천대해서는 안 된다함이다.
(광무제에게 송홍이 한 말이다)
'오늘의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을 흘리며 마속을 치다. (0) | 2013.07.20 |
---|---|
나라 다스리는 도는 관대함과 엄중함의 중을 얻는 데 있다. (0) | 2013.07.19 |
쟁신은 반드시 조금 징조가 있을 때 간해야 한다. (0) | 2013.07.17 |
처음에는 처녀처럼 후에는 도망치는 토끼처럼 한다. (0) | 2013.07.16 |
편안히 있지 못하는 것은 마음이 편안하지 않기 때문이다. (0) | 2013.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