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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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만 같지 못하다.
過猶不及.(論語, 先進)
과유불급.(논어, 선진)
지나친 것이 틀린 것이라면 모자란 것도 또한 틀린 것이다. 도는 중용에 있다.
자공이 자장(子張=師)과 자하(子夏=商) 중 누가 나은지를 물었다. 공자는 자장은 좀 지나치고 자하는 좀 모자라다고 했다.(자장과 자하를 평한 공자의 말이다.)
지나쳐도 안 되고 부족해도 안 된다. 균형이 잡힌 인간이야말로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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