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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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을 모르면 그 친구를 보라.
不知其子, 視其友. (荀子, 性悪)
부지기자, 시기우. (순자, 성악)
부모가 제 자식이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는 세상이 되었다.
가치관이 다양하고 부모와의 대화가 적은 이 시대에는 그 자식을 알고자 하면 그 친구를 보라는 말이다.
어릴 때일수록 친구는 서로가 닮게 성장하는 것이므로 그 친구가 착하다면 부모가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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