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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고전/삼자경

75,여낭형-

간천(澗泉) naganchun 2012. 4. 12. 08:18

 

75,如囊螢,如映雪,家雖貧,學不輟.

      (여낭형, 여영설, 가수빈, 학불철)

 

진(晉) 나라의 차윤(車胤)은 가난해서 기름을 구할 수가 없으므로 여름밤에는 반딧불을 주머니에 담아서

그 빛을 비추어 공부를 계속했다.

다시 진나라의 손강(孫康)은 겨울밤에는 눈빛으로 공부를 계속하였다.

이 두 사람은 가난하다고 해서 공부를 그치지 않았다.

  #주

형설지공(螢雪之功)-형설의 공=고생해서 성공함을 뜻하는 말로서 이 말은 여기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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