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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89.호두나무

간천(澗泉) naganchun 2011. 4. 1. 04:50

 

189.호두나무

 

 

Aesop's Fables (이솝寓話) : ghenskan

 

길가에 서 있는 호두나무는 많이 맺힌 자신의 열매가 한스러웠다.

왜냐하면 길을 가는 사람들이 호두를 따려고 돌을 던지거나 막대로 때리거나 하기 때문이다.

호두나무는 슬픈 듯이 말하였다.

“아아. 얼마나 불쌍한지. 나는 이 열매로 인해서 여러분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는데,

그 사례가 이런 고통이라니---.”

 

 

https://www.youtube.com/watch?v=hENX-tz_6-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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