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메르 문명의 점토판 고문서에 적힌
유전자조작에 의한 지구인 창조 이야기
점토판문서
슈메르 문명
지금의 이라크 남부에 기원전 3500년경에 시작된 문명이 있다. 그것을 슈메르 문명이라 한다.
이 문명은 고도이고 세련된 것이었는데 <돌연 앞에도 없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르고> 출현한 점이 수수께끼이다.
고고학에서는 슈메르 문제라고 할 정도이다. 선행하는 문명이 존재하지 않은데 처음부터 문자와 고도의 건축, 법률, 병원, 신전, 행정, 학교, 고도의 수학이나 고도의 천문지식 등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참으로 불가시의하다.
예를 들면 의학에서는 백내장에서 수정체의 혼탁부분의 제거 방법을 알고 있었고, 천문학에서는 지구는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다는 것과 일식, 달, 혹성의 움직임을 예상하는 수식(數式)이나 지축의 세차운동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
법률학에서는 노동자, 실업자, 약자를 보호하는 법률이 있었고, 재판에는 배심원제도를 취하고 있었다.
야금학에서는 금이나 동만이 아니라 합금인 청동을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 슈메르인은 이들 현대에 통하는 지식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슈메르인은 <문명은 신으로부터의 선물>이라고 했던 것 같다. 슈메르의 점토판 고문서에도 <우리들의 지식은 니비르에 사는 신에 의하여 주어졌다.>고 적혀 있다.
신은 슈메르어로서는 AN UNNA KI 곧 <아눈나키>라는 말로 표현된다.
AN은 천(天), NA는 <--에서 내려오다>, KI는 땅을 의미한다. <아눈나키>는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그 <아눈나키>는 누구였는가?
슈메르의 각지에서는 설형문자가 적힌 몇 만매의 점토판 고문서가 발견되고 있다.
1970년대에 유태인 제카리아 시친(Zecharia Sitchin 1922-2010)이 슈메르 점토문자를 장기간 연구하여 해독하고 그 성과를 발표하였다.
점토판에는 <니비르>라는 혹성에서 찾아온 외계인 <아눈나키>가 <아눈나키>와 원숭이의 유전자를 써서 지구인을 과학적으로 창조하여 지구인과 함께 문명을 만들어 대홍수를 거쳐 다시 <아눈나키>가 인류의 문명을 가르쳤다는 말이 적혀 있었던 것이다. <아눈나키>가 최초의 인류를 창조하는 대목을 시친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슈메르의 고문서에 따르면, 먼저 <아눈나키>의 신체에서 <데에마>와 <시루>라는 <두 개의 성스러운 물질>이 채취되었다고 한다. <데에마>란 <기억을 보존하는 것>라는 의미로 현대로 말하자면 <유전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시루>란 <남자의 아눈나키로부터만 채취할 수 있는 것>이라 하고 있어서 <정자>를 의미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아눈나키>의 <데에마>와 <시루>를 청결한 용기 안에서 원인(猿人)의 난자와 섞는다. 곧 원인의 난자와 <아눈나키>의 정자를 수정시키는 것이다. 그 수정란은 <청결한 용기 안>에서 <주형(鑄型)>에 옮겨 일정기간 발육시켜 그런 후에 <탄생의 여신(女神)>의 자궁 곧 모체가 되는 여성인 아눈나키의 자궁에 착상시키는 것이다. 여기까지의 수순을 되풀이하면 현대의 시험관 아기의 수순과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리고서 어떻게 되었는가?
아카드의 고문서는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탄생의 여신은 지켜보고, 닌하루사그(아눈나키의 여성 과학자)는 달을 세어서 운명의 10번째 달이 가까워지고 10번째 달이 왔으나 자궁이 열리는 때는 지나버렸다. 곧 출산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출산은 시작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닌하르사그는 <머리를 헝겊으로 덮고> <기구를 써서 자궁을 열고> 태아를 빼낸 것이다. 닌하르사그는 <새로 태어난 아기>를 높이 들고 기쁨에 떨리는 소리로 부르짖었다.
“나는 창조하였다. 나의 손은 창조를 성취하였다.”
<아눈나키>와 원인의 교잡종인 지구인은 제왕절개로 탄생한 것이다.>(인류의 창조의 수수께끼와 우주의 암호 : 제카리아 시친 )
<슈메르> 고문서에 <아눈나키>와 지구의 원인(猿人)과의 교배에 의하여 신인간 곧 우리들 지구인을 창조하는 모습이 적혀있던 것이다.
시친의 독해에 따르면 지구의 금광의 괴로운 일에 당하고 있던 하급 아눈나키가 반란을 일으켰다. 그런 때문에 아눈나키의 과학자 엔기(지혜의 신)가 그 노동을 대신 시킬 인간을 만든 것이라 한다.
인간처럼 신들이 일을 담당하여 그 고역을 견딘 신들의 고역은 무겁고 일은 엄하고 고통스러웠다.(고문서 <아드라하시스>에서)
그런 때문에 고역을 담당하고 있던 <아눈나키>들은 지도자인 <엔릴>에 대하여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그런 때문에 <아눈나키> 중에서 새로 고위인 아누가 지구에 찾아와서 회의를 연다. 그 때 과학자 인기는 이렇게 제안한다.
탄생의 여신이 있으므로 그녀의 원시적인 노동자를 만들면 좋다. 그자에게 멍에를 씨우시오. 그자에게 신들의 고역을 부담시키시오.>(고문 <아도라하시스>에서)
이러한 연유로 최초의 인류 지구인이 태어났다고 슈메르의 고문서는 말한다. 그 인간은 슈메르어로서는 <루루>라 하고, 그 문자대로의 의미는 <혼합된 것>이다. <아눈나키>는 인간을 한 번 완성하자 노동용으로 양산하려고 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닌디>는 14개의 점토 덩이를 가지고 7을 우측에 두고 7을 좌측에 두었다 그녀는 머리카락을 그리고 배꼽을 자르는(탯줄을 자르는 것) 현명하고 박식한 7의 2배인 탄생의 여신이 모였다.
이전에는 이 문서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몰랐다. 그러나 21세기가 되어서 이 고문서의 남녀의 생산이 <크로닝(복제)>이라는 기술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시친은 이렇게 설명한다.
<당초에 인류를 증식시키는 데에는 소위 <클론(Clon)> 기술이 쓰였다. 당시의 인류는 아눈나키와 원인의 교배종이었기 때문에 <노새>처럼 생식능력을 가지지 못하였다. 그러나 <크론> 기술을 써서 증식시키게 되자 생식세포 <크론>이나 체세포<크론>이나 <탄생의 여신>이라 하는 여성 아눈나키가 자궁을 제공하여 임신 출산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이것은 대단한 중노동이고 게다가 리스크가 컸기 때문에 시급히 어떤 방책을 강구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엔기(Enki)>는 생산능력을 가진 인류의 창조에 당하게 되었다. <엔기>는 생식능력을 가진 인류의 창조에 성공한다.>
7명이 남자를 낳고 7명이 여자를 낳았다. 탄생의 여신은 생명의 숨을 낳았다. 그들은 대를 이루어 그녀들 앞에서 완성한다.(고문서 <아트라하시스=Atrahasis>에서)
다른 혹성에서 온 과학이 보다 진보된 인간에 의하여 지구인은 창조된 것이라면?
이들 슈메르의 고문서는 엉터리인가요? 옛날 사람의 환상인가요? 그렇지 않다.
슈메르 문명에는 많은 학자들이 경의를 표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학교의 설립, 세계 최초의 이원제 의회의 고안, 세계 최초의 법률, 지축의 시차운동에 의하여 춘분점이 이동한다는 등의 풍부한 지식을 가진 문명이 남긴 말에 신뢰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확실히 50년 전에는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클로닝(Cloning)>은 현실적인 방법이 되고 있다. <클론에이드>라는 회사는 생후10개월로 의료 과실로 죽은 아이를 <클로닝>하여 생명을 다시 한 번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죽은 아이의 이마의 세포를 채취하여 대리모를 쓰는 방법으로<클로닝>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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