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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54.떡갈나무와 주피터신

간천(澗泉) naganchun 2010. 11. 4. 04:46

 

154.떡갈나무와 주피터신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떡갈나무와 주피터신

 

 

떡갈나무가 주피터신에게 불만을 말하였다.

“우리들은 태어난 보람이 없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도끼의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주피터신은 이렇게 답하였다.

“너희들의 재난은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다.

만일 너희들이 양질의 기둥이나 지주를 만들지 않았다면---,

그리고 그 유용함을 목수들에게 알리지 않았더라면 도끼가 너희들의 뿌리 밑에 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곧은 나무는 먼저 베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xI3uw1qa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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