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토끼와 사냥개
어떤 사냥개가 토끼를 둥지에서 몰아내었다.
그리고 오래 동안 쫓았으나 결국 쫓는 것을 체념하고 그만두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염소들이 개를 비웃어 말하였다.
“너보다 토끼가 빠르다니--.”
그러자 개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달리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있는 거야.”
-목숨을 걸고 대항하면 당할 자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lG-rghdrg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7.대머리 기사 (0) | 2010.11.15 |
---|---|
156.나그네와 운명의 여신 (0) | 2010.11.12 |
154.떡갈나무와 주피터신 (0) | 2010.11.04 |
153.두 마리의 새끼 원숭이와 어머니 (0) | 2010.11.03 |
152.여우와 표범 (0) | 201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