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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55.토끼와 사냥개

간천(澗泉) naganchun 2010. 11. 9. 05:10

 

155.토끼와 사냥개

 

 

 

Aesop's Fables (이솝寓話) : 토끼와 사냥개

 

어떤 사냥개가 토끼를 둥지에서 몰아내었다.

그리고 오래 동안 쫓았으나 결국 쫓는 것을 체념하고 그만두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염소들이 개를 비웃어 말하였다.

“너보다 토끼가 빠르다니--.”

그러자 개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저녁 식사를 위하여 달리지만 토끼는 목숨을 걸고 달리고 있는 거야.”

 

-목숨을 걸고 대항하면 당할 자가 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W8lG-rghd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