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효소 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3/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3/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화학과 생물학의 사이 생물내의 생화학회로의 전체를 효소 없이 만들 수 있는지 어떤지에 대해서는 과학자들 간에 의견이 나뉘어 있다. 미국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Research)의 라마나라야난 크리슈나무르티(Rama_Narayanan Krishnamurti) 씨는 회로의 일부만을 재현하여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여 다른 어프로치를 취하고 있다. 크리슈나무르티 씨는 고 말한다. 씨는 현대의 세포 중에 일어나고 있는 것을 조사하여도 몇 십억 년이나 전에 일어난 일을 완전히 알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 크리슈나무르티 씨의 팀은 새로운 대사엔진을 만들어 내었다고 학술지 「Nature Communi..

과학/과학 2022.05.11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있을 수 없는 반응>(2/3)

생명의 정의마저 흔드는 대사의 (2/3) --이어지는 보고는 생명의 기원해명의 열쇠인가-- 최초의 대사 생명은 기본적으로 활동적이다. 수목처럼 정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생물도 미미한 스케일로는 격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영국 유니버시티 카레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UCL)에 재적하고 있는 사비엘 씨는 살아있는 세포를 구멍이 뚫린 컵에 쏟는 물에 비유하고 있다. 쏟아지는 물의 양과 밑바닥에서 흐르는 양이 같으면 컵 안의 물의 양은 변하지 않으나 속은 변화하고 있다. 같은 모양으로 모든 생물은 영양을 받아들여 그것을 써서 몸을 만들거나 수복하거나 하고 있다. 끊임없이 수 천 종류의 화학반응이 어떤 물질을 다른 물질로 바꾸고 그 물질을 필요로 하는 장소에 운반하고 있다. ..

과학/과학 2022.05.10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5)

기억이란 주무르거나 지울 수 있는가. (5) 6, 장기기억의 재고정화에서 *프로테인키나제의 생성을 저해하면 그 기 억만을 지울 수 있을는지 모른다. Todd Sacktor(뉴욕주립대학 다운스테이트 메디칼센터 /SUNY Downstate Medical Center /생리학. 약리학. 마취학. 신경학 교수. 장기기억의 저장에 관한 분자레벨의 메커 니즘을 연구. 세계의 선구로 프로테인키나제 M제타(약PKMzeta)를 발견했다.) 기억이 어떻게 저장되는지 금후에도 이해를 깊임에 따라 특정한 장기기억을 지울 수 있을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기억은 뇌 안의 신경세포를 네트워크화 하는 *시냅스 결합의 강도의 지속적변화로서 저장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학습 후 곧바로 시냅스 결합이 강화되기 시작하여 수십 년에까지..

과학/과학 202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