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충고 4

1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338)

1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338) 충고하여 선도하지만 듣지 않으면 그만두어라. 忠告而善導之, 不可則止. (論語, 顔淵) 충고이선도지, 불가즉지. (논어, 안연) 거짓 없이 진심으로 좋은 방향으로 선도하는 것이 친우로서의 도리이다. 그 러나 그 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충고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욕을 당하게 된다.

오늘의 명언 2022.12.04

1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충고하여 선도하지만 듣지 않으면 그만두어라. 忠告而善導之, 不可則止. (論語, 顔淵) 충고이선도지, 불가즉지. (논어, 안연) 거짓 없이 진심으로 좋은 방향으로 선도하는 것이 친우로서의 도리이다. 그러나 그 친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충고는 그만두는 것이 좋다. 자칫하면 욕을 당하게 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j7BbvffUKsU

오늘의 명언 2021.12.04

242.부엉이와 새들

242.부엉이와 새들 물정을 잘 아는 부엉이는 도토리 싹이 나면 이것이 커지기 전에 전부 지면에서 뽑아내도록 새들에게 충고했다. 왜냐하면 도토리가 성장하면 이윽고 기생수를 기생시켜 그 기생수에서는 재앙을 가져오는 약, 곧 새들이나 곤충을 잡는 끈끈이가 추출되어 모두 잡힌다고 말하는 것이다. 다음에 부엉이는 인간이 뿌린 모시 씨앗은 새들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징조가 되는 식물이므로 뽑아버려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리고 끝으로 사수가 오는 것을 보고 이 인간이 걷고 있는 것이 그는 우리들보다 빨리 날 수 있는 깃을 단 화살을 쏘려고 하는 것이라고 예언했다. 그런데 새들은 부엉이의 예언을 믿지 않고 오히려 부엉이를 미치광이라고 욕했다. 그러나 그 후 새들은 부엉이의 말이 바르다는 것을 알았다. 새들은 부엉이의 지..

33.곰과 두 사람의 나그네

33.곰과 두 사람의 나그네 두 사람의 남자가 함께 여행을 하고 있었다. 갑자기 곰을 만났다. 한 사람은 곧 나무에 오르고 나뭇잎 그늘에 몸을 숨겼다. 다시 한 사람은 곰에게 당할 것으로 생각하고 지면에 엎드렸다. 그러니 곰이 다가와서 코끝으로 온 몸을 냄새를 맡으며 돌았다. 그는 숨을 죽이고 죽은 척 하였다. 곰은 사체는 건드리지 않는다 하는데 그 곰은 곧 그를 지나갔다. 곰이 보이지 않게 되자 나무에 올랐던 사람도 내려와서 “아까. 무엇이라고 속삭였어.”하고 얼빠진 소리를 하였다. 그러자 상대편에서는 이렇게 말하였다. “곰은 말이지, 나에게 이렇게 충고해주었어.--위기를 당했을 때 모른 척하는 놈 하고는 함께 여행을 하지 말라고 말이야.” -재난은 친구의 성실성을 시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