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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4

1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

1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 부는 족함을 아는 데에 있다. 富在知足. (說苑, 談叢) 부재지족. (설원, 담총) 만족함을 아는 것이 부이다. 족하다고 생각되면 부자인 것이다. 재산이 억만대를 가지고 있어도 그 재산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부를 모르는 사람이다. * 중국 전한 시대 유향(劉向)이 편찬한 책으로 군주를 경계시키기 위한 현철의 고사 전설집 20권이다. 흩어졌던 것을 송나라의 증공(曾鞏)이 복원하였다. 내용, 체재가 동저자의 와 비슷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zCrtIGH6o

오늘의 명언 2022.01.09

강아지에게 유산 상속

강아지에게 유산 상속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자기가 기르던 강아지에게 우리 돈으로 1,560억 원을 유산으로 물려주었다. 그리고 강아지를 돌보라고 부탁한 사육사에게는 1년에 5만 달러 씩 연봉을 주겠다고 유언했다. 개가 죽고 난후에는 개의 유산 1,560억 원 중 남은 돈을 동물보호소에 기증하도록 유언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외동아들에게는 100 만 달러 만을 유산으로 주라고 유언하고 돌아가셨다. 100만 달러는 우리 돈으로 10억 원이다. 그러자 아들은 너무나 분을 참지 못하여 "도대체 어떻게 내가 개보다 못합니까? 개에게는 1,560억 원을 주고 나에게는 10억 원만 주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판사님, 억울합니다. 바로잡아 주세요."라며 변호사를 사서 소송을 제기했다. 판사는 그 젊은이에게 물었다. “..

38.어떤 수전노

38.어떤 수전노 어떤 부자가 전 재산을 팔고 그것으로 금괴를 사들였다. 그는 그 금괴를 오랜 울담 옆 밭에 묻고 매일 찾아가서 살폈다. 그러나 그가 자주 그곳에 가는 것을 머슴이 이상히 여기고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폈다. 그 머슴은 곧 보물을 숨기고 있음을 눈치 챘다. 그러자 어느 날 그곳을 파고 금괴를 훔치고 도망치고 말았다. 수전노는 금괴가 도둑맞은 것을 알고 머리카락을 뜯으며 큰 소리를 내어 울부짖었다. 이런 모습을 본 이웃 사람이 울고 있는 그를 보고 사실을 알자 이렇게 말하였다. “당신은 그렇게 슬퍼할 일이 아니오. 어디서 돌이라도 주워 모아서 그것을 금괴라 생각하고 묻으시오. 아무튼 당신에게는 같은 일이니까.” -쓰지 않으면 가지고 있지 않은 것과 같다.-

어떤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         

어떤 아버지의 유언 이야기           유태 나라에서 노예를 주인의 소유물처럼 여겼던 시대의 이야기이다. 한 고을에 살던 현명한 상인이 아들을 큰 도시의 학교에 입학시켰다. 아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는 동안에 그 아버지는 중병에 걸려서 죽게 되어 유서를 썼다. 그는 전 재산을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