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115) 4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115) 은혜를 자기에게 돌리고 싶어 하면 원망은 누가 당할 것인가. 은혜를 베푼 기쁨을 모두 자신의 덕이라고 끌어들인다면 혹시 원망은 누구의 것으로 하란 말인가. 은혜를 자기 공이라고 하는 사람은 흔히 원망을 남에게 돌리려 한다. 은혜를 자신의 공이라 주장하려면 원망도 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 恩欲歸己, 怨使誰當.(宋名臣言行錄, 歐陽脩) 은욕귀기, 원사수당.(송명신언행록, 구양수) 오늘의 명언 2023.04.25
9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2) 9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2) 원망은 기약할 수 없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데 따른다. 怨不期深淺, 其於傷心. (戰國策, 中山策) 원불기심천, 기어상심. (전국책, 중산책) 자그만 원망이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깊고 얕음에 관계없이 보복 당한다함이다. 남의 마음에 크건 작건 상처를 주는 언동은 조심해야 한다. 전국시대에 중산(中山)이라는 작은 나라가 있었다. 어느 날 왕은 국내의 명사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었다. 그 자리에는 사마자기(司馬子期)라는 자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양고기 국이 모자라서 그에게까지는 가지 않았다. 화가 난 사마자기는 초(楚)나라로 도망쳐서 초나라왕으로 하여금 중산을 치게 하였다. 초나라의 공격을 받은 중산 나라의 왕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쳤는데 그 때 말하기를 하고 .. 오늘의 명언 2022.09.29
9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60) 9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260) 원망이 어찌 밝은 데 있겠는가. 怨豈在明. (書經, 夏書, 五子之歌) 원개재명. (서경, 하서, 오가지가) 백성의 원망은 결코 밖으로 내보이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은 원망이야말로 무서운 것이라는 말이다. 오늘의 명언 2022.09.17
9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원한은 깊고 얕음에 있지 않고. 마음에 준 상처에 따른다. 怨不期深淺, 其於傷心. (戰國策, 中山策) 원불기심천, 기어상심. (전국책, 중산책) 자그만 원망이라도 상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깊고 얕음에 관계없이 보복 당한다함이다. 남의 마음에 크건 작건 상처를 주는 언동은 조심해야 한다. 전국시대에 중산(中山)이라는 작은 나라가 있었다. 어느 날 왕은 국내의 명사들을 모아 연회를 베풀었다. 그 자리에는 사마자기(司馬子期)라는 자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양고기 국이 모자라서 그에게까지는 가지 않았다. 화가 난 사마자기는 초(楚)나라로 도망쳐서 초나라왕으로 하여금 중산을 치게 하였다. 초나라의 공격을 받은 중산 나라의 왕은 나라를 버리고 도망쳤는데 그 때 말하기를 하고 개탄했다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