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0) 5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150) 우물 안에서 별을 본다. 우물 안에서 별을 본다함이니 그 시야가 얼마나 좁을 것인가. 사심에 싸여서 소견이 좁음을 말한다.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본다.”는 말도 있다. 自井中視星.(尸子, 廣澤) 자정중시성.(시자, 광택) 오늘의 명언 2023.05.30
5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9) 5월 29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9) 대의를 위하여 육친을 죽인다. 대의를 위하여서는 친족이나 골육 관계를 초월해야 한다. 국가 대사를 처리함에 있어서 정실이 개재되어서는 공평한 정치가 이루어질 수 없다. 大義滅親.(左傳, 隱公 4年) 대의멸친.(좌전, 은공 4년) 오늘의 명언 2023.05.29
5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8) 5월 2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8) 죽음을 미워하는 것은, 고향을 떠나 객지를 방랑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모르는 것이다. 죽음이란 인간이 본래의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죽음을 싫어하는 것은 어려서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방랑하여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잊어버린 것과 같다. 죽음이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싫어하거나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약상(弱喪)이란 젊어서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방랑하여 고향을 잃은 것을 말한다. 惡死之弱喪而不知歸.(莊子, 內篇 齊物論) 오사지약상이부지귀.(장자, 내편 제물론) 오늘의 명언 2023.05.28
5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7) 5월 2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7) 두려워하여 조심하기를 깊은 연못에 임하듯 하고, 엷은 얼음판 밟고 가듯 한다. 사람은 누구나 연못가에 서면 빠질까 두려워하여 조심하고, 엷은 얼음판을 걸을 때는 얼음이 깨질까 조심조심 밟게 된다. 이렇듯 무슨 일을 하거나 조심해야 한다.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詩經, 小雅 小旻) 전전긍긍, 여임심연, 여리박빙.(시경, 소아 소민) 오늘의 명언 2023.05.27
5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6) 5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6) 병은 입으로 들고 화는 입으로 나온다. 병은 절제하지 못한 식욕으로 생기고, 화는 조심하지 못한 실언으로 생겨난다. 病從口入, 禍從口出.(太平御覽) 병종구임, 화종구출.(태평어람) 오늘의 명언 2023.05.26
5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5) 5월 2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5)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다. 입은 말하기를 조심하지 않으면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도끼와 같은 것이다. 잘못된 입놀림은 사람을 상처 내는 도끼와 같다는 뜻이다. 口是傷人斧.(明心寶鑑) 구시상인부.(명심보감) 오늘의 명언 2023.05.25
5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3) 5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3) 열 마리 양에 아홉 사람의 목동을 둔다. 열 마리의 양을 키우는데 9명이나 되는 목동을 둔다. 곧 다스리는 국민은 적은데 다스리는 관리가 너무 많다. 十羊九牧.(隨書, 楊尙希傳) 십양구목.(수서, 양상희전) 오늘의 명언 2023.05.23
5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2) 5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2) 가득차고도 넘치지 않는다. 천하에 물은 가득 찼어도 넘치지 않는다. 이것이 천도이다. 사람도 공을 지나치게 자랑하지 말아야 한다함이다. 盈而不溢.(國語, 越語下) 영이불일.(국어, 월어하) 오늘의 명언 2023.05.22
5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8) 5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8) 사람을 쓰는 것은 목수가 나무를 쓰는 것과 같다. 나라가 인재를 기용하는 방법은 대목이 목재를 쓰는 것처럼 그 좋은 점은 취하고 나쁜 점은 버리며 쓰일만한 자리에 맞는 것을 고른다. 적재적소(適材適所)란 말이다. 用人猶匠之用木.(春秋戰國, 魯) 용인유잔지용목.(춘추전국, 노) 오늘의 명언 2023.05.18
5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7) 5월 17일, 오늘 명심할 명언. (137) 덕이란 몸으로 체득한 것이다. 덕은 얻은 것이다. 스스로 자신의 몸으로 체득한 것이 아니면 그 사람의 덕이 아니다. 귀로 듣거나 지식으로서 알고 있는 것으로는 덕이라 할 수 없다. 덕을 쌓는다고 하는 말을 상기해보라. 德者得身也.(韓非子, 解老) 덕자득신야.(한비자, 해로) *참고--에기(禮記)에 서는 라 한다. 오늘의 명언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