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3) 7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3) 갈림길이 많아서 양을 잃는다. 갈림길이 많으면 도망친 양을 찾을 수 없다. 이처럼 방법이나 목표를 여러 가지로 하면 당초의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 多岐亡羊.(列子, 說苻篇) 다기망양.(열자, 설부편) 오늘의 명언 2023.07.02
5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3) 5월 2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43) 열 마리 양에 아홉 사람의 목동을 둔다. 열 마리의 양을 키우는데 9명이나 되는 목동을 둔다. 곧 다스리는 국민은 적은데 다스리는 관리가 너무 많다. 十羊九牧.(隨書, 楊尙希傳) 십양구목.(수서, 양상희전) 오늘의 명언 2023.05.23
3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79) 3월 20일, 오늘 명심할 명언. (79) 승냥이와 이리가 우리에 있으면, 양은 번식하지 못한다. 승냥이와 이리를 한 우리에 두면, 양이 번식을 못하는 것처럼. 하나의 나라나 한 가정에 두 사람의 권력자가 있으면 그 나라나 가정을 다스릴 수가 없다. 도대체 누구를 따라야 할지 알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豺狼在牢, 其羊不繁.(韓非子, 楊權) 시랑재뢰, 기양불번.(한비자, 양권) 오늘의 명언 2023.03.20
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1월 1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8) 천 마리의 양의 가죽은 한 마리의 여우의 겨드랑이에 미치지 못한다. 千羊之皮, 不如一狐之腋.(愼子 內篇) 천양지피, 불여일호지액.(신자 내편) 천 마리의 양의 가죽을 합쳐도 한 마리의 여우의 겨드랑이의 하얗고 아름다운 가죽에 미치지 못한다. 적어도 귀한 것 혹은 한 사람의 위인의 업적이 수많은 범인의 업적은 따르지 못한다. *신자(愼子/신도(慎到)=중국전국시대의 법가와 도가에 속하는 사상가이다 이름은 도(到)이다. 제(齊)나라 선왕(宣王) 때에 제나라에 가서 직하(稷下)의 학사로서 추연(鄒衍)과 전병(田騈) 등과 의론하고 저술을 함. 거의 같은 시대의 상앙(商鞅)、신불해(申不害)와 함께 법가사상을 형성한 사상가이다. 오늘의 명언 2023.01.18
3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85) 3월 26일, 오늘 명심할 명언 (85) 큰 길에는 갈림 길이 많아서 양을 잃어버린다. 大道以多岐亡羊. (列子, 說符) 대도이다기망양. (열자, 설부) 큰길에는 갈림길이 많아서 도망친 양을 잃어버린다는 말이다. 흔히 다기망양(多岐亡羊)이라 한다. 이처럼 인생길에는 갈림길이 많아서 가야할 본도를 잃어버리기 쉽다. 인생에는 목표를 세워야 하는데 적어도 10년 단위의 긴 안목으로 목표를 세우고 20대 30대 40대에 각각의 목표를 이룬다면 성공으로 갈 수가 있을 것이다. 인생길에는 다양한 유혹이 있을 수 있으므로 언제나 자신이 가는 길을 재확인하고 필요하면 가는 길을 수정할 필요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가야할 본도를 잃지 말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69w-THd-Pvg 오늘의 명언 2022.03.26
294.새끼 양과 늑대 294.새끼 양과 늑대 늑대에게 쫓긴 새끼 양이 어떤 신전으로 도망쳐 들어갔다. 늑대는 새끼 양에게 큰 소리로 이렇게 말하였다. “산관에게 잡히면 희생 제물이 된다.” 그러자 새끼 양은 이렇게 답하였다. “너에게 잡혀 먹힐 것이라면, 신전에서 희생 제물이 되는 편이 낫다.” https://www.youtube.com/watch?v=svXAmnrggv4&list=UUvZtdoK44pxY7jolbWOkByA&index=6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4.04.18
284.늑대와 사자 284.늑대와 사자 늑대가 새끼 양을 우리 속에서 훔쳐서 집으로 운반하고 있었다. 그 돌아가는 길에서였다. 사자가 이것을 보고 늑대로부터 새끼 양을 빼앗았다. 늑대는 안전한 장소에 서서 소리 질렀다. “나의 수확물을 빼앗다니 얼마나 독한 놈인가.” 그러자 사자가 놀리듯이 이렇게 말하였다. “이것은 네 것이냐? 친구한테서 얻었다고 라도 할 터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RxIDjcRF588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3.11.07
261.어미 개와 강아지 261.어미 개와 강아지 출산이 가까운 암캐가 양치기에게 새끼 낳을 장소를 빌려달라고 부탁했다. 암캐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자 이번에는 거기서 새끼를 키우고 싶다고 했다. 양치기는 그 소원도 들어주었다. 그러나 강아지들이 성장하여 어미 개를 지킬 만하게 되자 어미 개는 그 장소를 점령해버려서 양치기가 다가가는 것마저도 허용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j1RAAtYM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3.04.10
225.맹인과 늑대 새끼 225.맹인과 늑대 새끼 그 맹인은 동물을 손으로 만지기만 해서도 구분할 수가 있었다. 어느 날 늑대 새끼를 만져서 그것이 무엇인지 답하게 하였다. 그는 그것을 만져보고 고개를 기웃거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우 새끼인지, 늑대 새끼인지 단정할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이것을 양떼 속에 넣으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나쁜 성분은 작은 때부터 나타난다.-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2012.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