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벼룩 2

인구의 ⅓을 사망하게 한 <흑사병>은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나.

인구의 ⅓을 사망하게 한 은 사회를 어떻게 바꾸었나. 노동력 부족으로 사회는 붕괴, 그래도 무서운 역병에 가 있었다. 순식간에 세계를 크게 변하게 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우리들의 생활이나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하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세계를 크게 변화시킨 펜데믹을 인류가 경험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그 가장 큰 것은 중세의 이다. 역사상 흑사병의 큰 펜데믹은 3번 있었다. 1665년의 영국 런던이나 19세기-20세기에 걸쳐서도 맹위를 떨쳤으나 사상 최악의 규모였던 것은 1347년에서 1351년에 걸쳐 유럽을 엄습한 흑사병이다. 당시 유럽 인구의 3분의 1이 목숨을 잃었다. 중세 유럽에서는 적리, 인플루엔자. 마진, 그리고 매우 무서운 한센 병 등 많은 전염병이 ..

과학/과학 2021.01.26

246.벼룩과 황소

https://www.youtube.com/watch?v=X_mM38LSVDk 246.벼룩과 황소 벼룩이 황소를 찾아갔다. “당신은 그렇게 크고 강한데 인간들이 박하게 다루어도 반항도 하지 않고 날마다 그들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어째서입니까? 우리들은 이렇게 작은데도 인간의 고기를 물어뜯고 마음껏 피를 빨아먹습니다.” 그러나 황소는 이렇게 답하였다. “나는 은혜를 모르지 않다. 인간들은 나를 사랑해주고 있고 잘 보살펴주고 있단다. 그들은 자주 머리와 어깨를 두들겨주기도 한단다.” 그러자 벼룩이 말하였다. “무엇이라는 거야! 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잘 나간다고. 너는 틀림없이 저 세상으로 가는 거요.” https://www.youtube.com/watch?v=X_mM38LSVDk